파버카스텔 TK나 알파 시리즈 샤프들 보면 이 물건이 당시 서독 파버카스텔이 70,80년대 물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토매틱,자동 심배출,특수강 그립,촉 레귤레이터 및 보호기능,하드/소프트 모드 조절기능 등 온갖 미친 기능을 다 쳐넣어서 150~200마르크 했던걸로 아는데
대충 1마르크당 700원 정도로 계산시 지금 돈으로도 7만원에서 십만원 가치의 가격인데
이런 엄청 비싼 샤프를 살만한 사람이 7~80년대 한국에 있기는 했냐? 왜 정식 수입은 아니여도 한국서도 보인거지?
당시 몽당연필도 끝까지 꽂아쓰고 하던 시대인데 이런 물건을 살 구매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나 해서 말야
뭐 파버카스텔도 TK 매틱 시리즈나 알파매틱 시리즈는 기능은 좋지만 만들면 적자라 소량 양산하고 말아서 콜렉터들이 눈에 불켜고 찾는 물건이라 가격은 지금 엄청 비싸졌다만 이런 비싼 필기구가 한국에 온게 신기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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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0년대도 부잣집은 차 여러대씩 가지고다녔는데 뭐 - dc App
샤프팬슬 자체는 필기하듯 잡고 쓰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고 수직으로 세워서 삼각자 대고 도면그리라고 탄생된 물건인데 ..... 글고 자동심배출은 그 당시 고가 샤프면 있을 만한 기술이었던게 ...... 지적도, 대규모 토목사업 도면...... 이런거 몇날 며칠 여러명 달라붙어서 작업하는 와중에 심 다쓴줄도 모르고 ...... 샤프 앞대가리로 도면을 부욱쫘악 찌져지눙 순간!!!! ..... 뭐 이런것만 봐도 샤프는 태생이 도면용이긴 했었다...
오토매틱이나 레귤레이터도 제도 때문에 필요한 기능이였어? - dc App
이미 70년대 말부터는 F-117 만들때도 쓴 CAD가 있기는 했자나 동그라미 세모 네모 그리는 오토캐드만도 못한 기능이 다라 그렇지 - dc App
90년대까지도 공대실습실에는 제도판있었음. 미국서 캐드시작할 때가 우리나라는 전국에 컴퓨터 몇 대인지 셀 때일걸.
70년대면 한국엔 아직 컴퓨터 구경도 하기 힘들었음 - dc App
미국도 F117개발할 때는 PC가 없었음. PC는 80년대
고급 필기구는 그냥 깜장볼펜도 선물용. 그렇게 생각하면 1십만원 아래는 그럭저럭이지. 만년필이나 볼펜은 다 비쌌으니까. 밥벌이용 제도용으로 쓴다면 아까울 가격도 아니고. 코흘리개가 쓰고 버리라는 게 아니라. 돈있으면야 그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