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당시에 선진국이었던 유럽에서 참관인들이 와서 내린 평가가

양키새키들 전쟁할 줄 몰라서 참호에서 버티면서 드럽게 싸운다였는데 


그 뒤로 약 40년뒤에 1차대전이 퍼졌을 때 참호전이 본격화되면서 남북전쟁이 프리퀄이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거든 


그 당시 기술 발전이 느렸다느걸 감안하면 



지금 우러전에서 펼쳐지는 개싸움 양상이 사실상 미국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겪을 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음


1. T-34, 셔먼 찍어내던 시대와 달리 단순 중공업 기술로는 현대 전장에서 버티는 기갑, 전투기 생산이 거의 불가능함 

2. 이런 기술을 가진 나라는 군축 트렌드에 인건비 + 기술이 밸런스 딱 맞추는 몇 국가만 가능해서 무기를 사고 싶어도 무기가 없어짐 

3. 그렇다고 고기방패 밀어 넣으면 또다시 1차대전 재현임. 1차대전보다 장거리 화력이 더 발달해서 더 효과적으로 잘 죽임

4. 이렇다보니 무인기가 활개를 치는데, 이걸 제지할 수 있는 수단을 밀도 높게 보유하는것도 쉽지 않음 

5. 서로 제공권 못 잡으니 공군이 사라지고 포병이 짱먹어 버림 



등등, 기술이 발달하니 엉뚱한쪽으로 전쟁이 구질구질해지는 중


제일 큰 문제는 그 나라의 과학 기술과 대량 제조 기술이 불일치하면서

냉전 시대처럼 적절히 좋은 무기를 댈야 생산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사라졌다는것 


더 이상 전시에 XX 공장 돌리면 전차 찍고, OO공장 돌리면 전투기 찍어낸다는 드립이 안통하는 세상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