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병의 날인가 뭔가가 있어서 전차 홍보 동영상이 많이 올라왔음.
전차 홍보 동영상을 활용할 겸, 오늘은 전차의 필요성으로 글을 쓰려고 함.
전차는 단단한 장갑판, 험지 돌파 주행 능력, 강력한 전차포를 가진
전투용 차량으로 육군의 주력 지상 병기 중 하나임.
대전차 화기의 발달로 우러전쟁에서 전차가 죽도록 터져나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전에서 전차는 필수적인 유닛임.
공군의 항공 폭격이나 공격 헬기의 미사일, 로켓 공격이
순간 화력 면에서 압도적일지 몰라도,
전선에서 눌러앉아 지속적으로 싸울 수 있는 전선 유지 능력은 좀 떨어짐.
항공기는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활동 시간에 제한이 많음.
반면 전차는 40여 발의 포탄을 쏠 수 있는 지속 화력 투사가 가능하며
전선에 눌러앉아 오래 싸울 수 있음.
전차의 공격력은 장갑차보다 대체로 강력하며
전차의 화력 지원은 보병들에게 큰 도움이 됨.
고폭싸개 소리를 듣기는 해도 훌륭한 전력임.
전차포는 기관포보다 화력 면에서 우수하고
전차 포탄은 대전차 미사일보다 저렴하며 많이 쏠 수 있음.
전차의 화력 지원과 함께 진격하는 보병의 모습.
전차 없이 보병과 장갑차만으로 공격했으면
방어선 돌파가 훨씬 더 힘들고 피해가 컸을 게 분명함.
지옥의 대전차 지뢰 스팸 때문에 전차의 기동성을
발휘할 환경이 안 나오고 있지만
전차의 기동력, 돌파력도 전차의 강점 중 하나임.
방어선 돌파에 기동력을 쓰지 못해도 전차의 기동성은 중요한데,
구멍 뚫린 전선을 막아주는 소방수 역할로 쓸 수 있기 때문임.
전차는 기동성, 방어력, 공격력을 두루 갖춘 고급 유닛이며
공격용이든 방어용이든 장기말로 요긴하게 쓸 수 있음.
전차의 방어력도 전차의 강점 중 하나임.
대전차 화기의 발달로 불쏘시개처럼 쉽게 터지고 있지만
장갑차나 전술 차량보다 전차가 비교적 더 튼튼한 편임.
전차는 수십 톤짜리 움직이는 쇳덩어리이며
보병들을 위한 엄폐물 역할을 해줄 수 있음.
포격 맞고 다 같이 죽는 상황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뭐 어쨌든 전차의 방어력은 보병들에게 도움이 됨.
러시아군의 아우디우카 공세 장면.
자세히 보면 전차에 Z 마크가 보임.
전차가 앞장서서 탱킹을 하고
기계화보병이 따라가는 이상적인 장면이라 썼음.
만약에 전차가 없었으면 기계화보병은
엄청난 손실을 감수하며 공세에 나서야 함.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이나 전차가 없으면 안 되는 이유임.
탱커 역할을 하기에 전차가 많이 약해졌지만
탱커 역할을 해줄 다른 마땅한 유닛이 없기 때문에 전차가 필요함.
이렇게 전차는 기동성, 공격력, 방어력을 두루 갖춘 밸런스 좋은 유닛이고
전선 돌파를 책임지는 지상전의 필수 유닛임.
우러전쟁에서 하도 많이 죽어서 입지가 위축된 모습이지만
없어서는 안 될 육군의 주력 병기라고 생각함.
3줄 요약
1. 전차의 공격력은 우수하며 지속 화력 투사에 강점이 있음.
2. 전선 돌파 상황 발생 시 앞장서서 진격하며 탱커 역할도 수행함.
3. 기동성도 우수해서 구멍 난 전선을 메꾸는 소방수 역할도 가능함.
출처 : https://twitter.com/ChallengerInUA/status/1702292648386564297 전차 (동영상)
https://twitter.com/HerryRodinNapit/status/1702292789483180451 기동성 (동영상)
https://twitter.com/ChallengerInUA/status/1702279977515864265 멋있어 (동영상)
https://twitter.com/DefenceU/status/1702287976489754818 전차병의 날
https://twitter.com/DefenceU/status/1701531957509882117 전차 (동영상)
https://twitter.com/ChallengerInUA/status/1702279307152769068 전차 (동영상)
https://twitter.com/bayraktar_1love/status/1678005555791646720 아우디우카 러시아군 (동영상)
https://twitter.com/ChallengerInUA/status/1702704232854405494 잘 터짐 (동영상)
https://twitter.com/ChallengerInUA/status/1702435270006640860 고폭싸개 (동영상)
전면부 날탄 방호력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 중요해진게 모든 면에서 155mm 지근탄(레드백급) 방호가 가능하게 설게하는게 병사 생존성 면에서 더 나을것같은 느낌. APS는 너무 비싸서 로우급 전차에 달기 어려울것 같고.
ㅇㅇ 우러전쟁의 전훈이 워낙 강렬해서 개선이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봄 어떤 트랜드로 갈지 궁금
전면부는 어차피 신형 날탄에 관통된다면 그 무게를 측후면과 상부 방어력 강화에 쓰는게 좋을것 같음. CV-90-120T같은 30톤 후반대 장갑차+증가장갑이나 레드백같은 40톤대 버전의 장갑차 차체+전차포 느낌.
동서양을 막론하고 왜 기병에 그리도 목을 멨는지 이해하게 해주는 무기체계
ㅇㅇ 덤으로 전차 무용론보단 전차 케어론이 맞다고 생각함 공군, 포병, 공병, 보병, 전자전의 긴밀한 지원을 받으며 전차가 진격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이나 그럴 역량이 부족해서 전차가 지뢰밭에 몸을 던져서 싸우거나, 핀포인트 항공폭격 없이 전차만으로 어려운 방어선 공략에 나서거나, 전차 밀어넣었는데 적 포병에게 개쳐맞거나, 좀 아쉽게 싸우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언론에서 드론 재블린만 나오다 보니까 방구석 지상 청년학파 너무 많아짐 ㅋㅋㅋㅋㅋㅋ
우러전 보면 차라리 전차 최대 속도를 10~20정도로 줄이고 대신 방호력을 높여서 제블린이나 드론에 어느정도 버틸수 있게 만드는건 어떨까 싶을정도임 우러전에선 전차보단 움직이는 토치카가 더 절실해 보여
그정도로 느리면 손쉽게 드론 몇대가 두둘기고 갈거 같은데
오히려 경량화하면서 전면 장갑은 칼 구스타프급만 막을 수 있게 설계하는 대신 측면, 후면, 상부 방호력을 높여서 포격과 드론에 버티게 설계하면서 기동성 높이는게 나음
그러면 막상 주업무인 대전차전이 부실해지잖아? 여러모로 어렵지 뭘포기하고 뭘 넣을지
이래나 저래나 전차없으면 기관총에도 갈려나가는게 현실이라서 전차는필수지
전차 무용론 주장하는 새끼들은 1차대전 참호전에 밀어넣으면 죽으면서 깨달음. 아 내가 병신이었구나 이렇게 ㅋㅋ
아니근데 이사람 탱크짱짱어쩌고글 거의 열번 넘게 우려먹지 않았나? 다음엔 또 무슨짱짱글 올라올듯
ㄹㅇ 너무 대놓고 사골의 사골을 끓이는데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다
진짜로 전차무용론이 만연해서 적는거면 한두번 적는걸로 끝내야지 그냥 전차좋음 똑같은말 반복만 내가 념글에서 본것만 해도 5번 넘음ㅋㅋ 걍 실베일수 맞추려고 무리하는거같은데 도대체 왜 이런 사골이 나올때마다 념글 올라가고 실베까지 보내지는지 진심 이해가 안된다. 심지어 '우러전쟁 이야기'라는데 내용은 딱히 우러전 관련도 아님. 걍 탱크 이야기로 제목 붙이는게 맞을정도
나만 이생각든게 아니었노
결론은 두가지 같은데, 방어선 못뚫고 돈좌되면 확실하게 사망할거고, 기동전과 점령에는 꼭 전차가 필요하고
PT-91M 안 보이던데 전쟁에 투입했음?
'기병 시대의 종식은 기병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무기나 전술의 등장이 아니라 기병의 상위호환인 전차의 등장으로 인해 일어났다. 전차 시대의 종식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병: 나 아직 안 죽었어 뚜벅이놈들아
전차 한대값이 드론 2000대 값임... 잘생각해보길
그 싸구려 드론 2000대 운용하는 인력이 소모되어서 인력대비 화력이 구려짐
드론2000대? 참호에 기관총100대만설치해도 전차없이는 그라인 못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