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잠수함 쫒는답시고 한국 원잠이 일본이나 중국 해역 들어가서 걸리면 그거야 말로 큰 문제일텐데
댓글 31
그럼, 디젤은 안걸리고?
갯벌글러(39.118)2018-05-31 11:56
디젤 그거 원잠처럼 물속에서만 있으려면 배터리문제로 결국 또 정기적으로 부상해야하는건 더 취약하자너
갯벌글러(39.118)2018-05-31 11:57
아니 북한 잠수함이 태평양으로 가는 것 같으면 걍 일본 해자대나 미 해군한테 인계하면 되는 거 아닐까... 굳이 그거 쫒아가겠다고 원잠을 건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OSORI(osori312)2018-05-31 11:57
그냥 첨부터 미국 응디 믿으면 되자너 사실. 아직 이거는 해당임무에 디젤잠함이라고 못할건 없다는 시각도 있고해서 ㅇㅇ
갯벌글러(39.118)2018-05-31 11:58
어차피 원잠도 각잡고하려면 항모만큼이나 어려우니까 ㅇㅇ
갯벌글러(39.118)2018-05-31 11:59
글쿤... 결국은 대양해군론의 연장선인가
OSORI(osori312)2018-05-31 12:00
대양해군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한국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복지시설이 개같아서 승조원이 미친듯이 빠져나가서 충원이 어렵다는게 더 큰 문제지.
익명(128.199)2018-05-31 12:01
디젤등 재래식 잠수함은 아무리 크고 복지시설 많이 탑재해도 전투나 이동시 쓸 연료와 배터리 문제 때문에 있는 시설도 제대로 못씀. 그래서 땀내나는 아저씨들이 샤워도 못하고 세탁도 못하고 좁은 곳에 갇혀있게 되니 잠수함 근무한다는 사람이 없음.
익명(128.199)2018-05-31 12:03
대양해군론과는 무관.
갯벌글러(223.62)2018-05-31 12:03
원잠은 이런면에서는 이론상 항속거리 무한대고 전기를 마음껏 쓸 수 있으니 적어도 전투대기하면서 샤워도 하고 세탁도 하고 하면서 좀 인간답게 살 수 있음. 그래서 필요한 것임. 다만 기술력이 없어서 못만들뿐.
익명(128.199)2018-05-31 12:05
ㅇㅇ// 그건 원잠 중에서도 '대형' 원잠에 해당하는 이야긴데.
갯벌글러(39.118)2018-05-31 12:05
디젤 잠수함은 끽해야 3천톤 정도가 현기술의 마지노선이었는데 반해 (그 이상가면 원잠에 비해 디젤 잠수함의 강점인 정숙성이라는 이점은 없어지고 이도저도 못하게 되므로) 원잠은 5천톤 넘겨 7천톤짜리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반대로 3천톤짜리 소형 원잠도 있고 그렇지. 전자의 경우 거주성은 ㅅㅌㅊ가 되겠지만, 소형 원잠은 그런거 없음.
갯벌글러(39.118)2018-05-31 12:07
어차피 한국의 그쪽 관련 기술력으로는 기술력 배양해도 대형원잠밖에 못만듬. 소형화하는게 더 기술력이 높아야 하니까. 그러면서 복지시설좀 많이 넣는거지 뭐. 지금도 잠수함에 강제배치되면 조금 있다가 다 퇴역하는 판국에 전시상황되면 진짜 강제징병한 초짜가 잠수함 몰다가 바다에 꼬라박는 개같은 사태 날것이니 잠수함 대형화는 필연적이지.
익명(128.199)2018-05-31 12:09
문제는 우리나라가 어떤 종류든 간에 대형 잠수함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인데...... 요즘들어 장보고 3 사업을 추진했지만, 대형 원잠을 만들수 있냐하면 그건 좀 다른이야기가 됨. 디젤 잠수함은 전반적으로 느린 속도에 맞춘 선형을 채택하는데, 원잠을 설계할 때는 선형도 달리 설계해야 하고, 원잠 특유의 설계 (ex 원자로 차폐)도 고려해야 됨. 좀 다르지.
갯벌글러(39.118)2018-05-31 12:09
소형화하는 게 기술력이 높다는 것이 편견인데.
갯벌글러(39.118)2018-05-31 12:09
원자로 때문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 잠수함용 소형 원자로 기술이 부족함. 같은 성능 내려면 원자로와 부속시설이 커질 수 밖에 없음.
익명(128.199)2018-05-31 12:12
차라리 대형잠수함 선체 만드는 기술은 어떻게든 도입가능하다는 희망이라도 있는데 잠수함용 원자로는 절대로 그게 불가능하니 자체개발해야 하고 당연히 덩치가 커지지.
익명(128.199)2018-05-31 12:14
원자로는 어떨지 몰라도 대형 잠수함이 바닷속의 경운기가 되지 않게 하는 것 역시 기술력을 요하는 건데. 괜히 현대의 디젤 잠수함이 3천톤 벽을 최근에서야 넘어서나. (2차대전 때 물건 말고.)
갯벌글러(39.118)2018-05-31 12:14
그리고 그런 식으로 대형화를 할 경우, 너님이 주장하는 우월한 거주성이 들어갈 건덕지가 없는데? 대형화는 '원자로와 부속시설을 위해서' 도출된 거지, 암만 배가 커봐야 그 안 대부분의 공간을 원자로 등등이 잡아먹으면 막상 디젤 잠수함보다 거주성이 낫다고 보장할 수 없잖아
갯벌글러(39.118)2018-05-31 12:15
내주장은, 원잠이 무조건 디젤보다 거주성이나 환경이 낫느냐? 하면 그렇지 않고 이것도 기술력이 성숙할 때 가능하다는 거. 원잠이 다 러시아, 미제 원잠만 원잠은 아니니까.
갯벌글러(39.118)2018-05-31 12:17
쯧쯧. 있던 시설도 연료와 배터리 때문에 못쓰는 것과 적어도 있는 시설은 백퍼센트 무제한 가동이 가능하다는 것의 차이부터 알아야 함. 3천톤급 디젤잠수함도 복지시설 다 있지만 못씀.
익명(128.199)2018-05-31 12:18
아니 그러니까 너님 주장은 후달리는 기술력으로 어떤 깡통을 만들어도 원잠이기만 하면 그 어떤 디젤 잠수함보다도 낫다, 그런이야기임?
갯벌글러(39.118)2018-05-31 12:20
그건 비약 같은데.
갯벌글러(39.118)2018-05-31 12:20
즉 현재의 기술력으로 3천톤짜리 재래식 만들어봣자 거기 근무할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것임. 소음이고 정숙성이고 간에 사람이 들어가서 근무하려고 하지 않으면 다 의미없는 것이지.
익명(128.199)2018-05-31 12:20
그런데 지금 209급이나 214급은 사람이 없어서 부족하다고 우는 소리를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못굴린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거 왜 어제 항모키배에서도 비슷한 주장이 나오더만...... 현 TO에서도 사람은 부족한데 해군이 전력을 증강하는 게 해군은 인력수급에 별 문제를 못느끼는 증거니까 문제가 없다고..... ㅋ
갯벌글러(39.118)2018-05-31 12:25
그리고 근무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건, 원잠이든 디젤 잠함이든 잠수함 자체의 근무가 가지는 한계잖어. 분명히 미국이나 러시아 수준의 기술적 성숙도를 가진 원잠이라면 디젤 잠함에 비해서는 월등히 근무조건이 낫겠지만, 근본적으로 잠수함 승조원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으면 어쨌든 인력수급이 불안정할 거고, 또한 포인트는 처우를 개선해도 잠수함은 상당히 힘든 분야일텐데. 저출산 문제와도 상통하잖아.
갯벌글러(39.118)2018-05-31 12:28
뭐, 오해할까봐 다시한번 전제하지만 기술적 성숙도가 담보되었다면 원잠은 분명히 디젤 잠수함에 비해 거주성이 낫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는 건 동의함.
갯벌글러(39.118)2018-05-31 12:29
그런데 지금 잠수함쪽이 인원문제가 매우 심각하거든. 일단 강제로 배치되는데다가 어떻게든 가게 하려고 해당자가 그렇게 만든 직속상관이나 다른 사람에게 면전에서 쌍욕해도 다 넘어가줌. 그리고 잠수함 가서 얼마 있지 않고 바로 퇴역해버림. 그래서 그거 개선하려고 진급에 도움되게 만들었더니 타 병과 반대로 원상복귀됨. 이 쯤 되면 진짜 심각한거다.
익명(128.199)2018-05-31 12:37
지금이야 평시니까 그냥 그런 곳에 사람을 무한정 퍼넣어서 숫자만 메꾸고 있지만 비상시에는 답이 없어짐. 그리고 장기복무자가 없다시피하니까 초짜 대다수로 잠수함이 돌아가는 실정이야. 근무시 복지환경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답없어진다.
익명(128.199)2018-05-31 12:40
물론 지금의 잠수함에도 조금 돈 들이면 샤워도 완전가능하고 세탁도 완전하게 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쓸 수 있지만 그렇게 해봤자 연료, 배터리 문제로 못돌리니 답없음.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서 노후화된 원잠이라도 팔아주면 정말 고맙소하고 받아야 할 지경임. 그게 안되니 어쩔 수 없이 원잠개발들어가야 하는거고 비효율적 물건 나올 수 밖에 없지. 그래도 지금 잠수함보다는 복지시설가동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점이 있는거고 그나마 사람을 붙잡을 수 있을거다.
그럼, 디젤은 안걸리고?
디젤 그거 원잠처럼 물속에서만 있으려면 배터리문제로 결국 또 정기적으로 부상해야하는건 더 취약하자너
아니 북한 잠수함이 태평양으로 가는 것 같으면 걍 일본 해자대나 미 해군한테 인계하면 되는 거 아닐까... 굳이 그거 쫒아가겠다고 원잠을 건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첨부터 미국 응디 믿으면 되자너 사실. 아직 이거는 해당임무에 디젤잠함이라고 못할건 없다는 시각도 있고해서 ㅇㅇ
어차피 원잠도 각잡고하려면 항모만큼이나 어려우니까 ㅇㅇ
글쿤... 결국은 대양해군론의 연장선인가
대양해군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한국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복지시설이 개같아서 승조원이 미친듯이 빠져나가서 충원이 어렵다는게 더 큰 문제지.
디젤등 재래식 잠수함은 아무리 크고 복지시설 많이 탑재해도 전투나 이동시 쓸 연료와 배터리 문제 때문에 있는 시설도 제대로 못씀. 그래서 땀내나는 아저씨들이 샤워도 못하고 세탁도 못하고 좁은 곳에 갇혀있게 되니 잠수함 근무한다는 사람이 없음.
대양해군론과는 무관.
원잠은 이런면에서는 이론상 항속거리 무한대고 전기를 마음껏 쓸 수 있으니 적어도 전투대기하면서 샤워도 하고 세탁도 하고 하면서 좀 인간답게 살 수 있음. 그래서 필요한 것임. 다만 기술력이 없어서 못만들뿐.
ㅇㅇ// 그건 원잠 중에서도 '대형' 원잠에 해당하는 이야긴데.
디젤 잠수함은 끽해야 3천톤 정도가 현기술의 마지노선이었는데 반해 (그 이상가면 원잠에 비해 디젤 잠수함의 강점인 정숙성이라는 이점은 없어지고 이도저도 못하게 되므로) 원잠은 5천톤 넘겨 7천톤짜리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반대로 3천톤짜리 소형 원잠도 있고 그렇지. 전자의 경우 거주성은 ㅅㅌㅊ가 되겠지만, 소형 원잠은 그런거 없음.
어차피 한국의 그쪽 관련 기술력으로는 기술력 배양해도 대형원잠밖에 못만듬. 소형화하는게 더 기술력이 높아야 하니까. 그러면서 복지시설좀 많이 넣는거지 뭐. 지금도 잠수함에 강제배치되면 조금 있다가 다 퇴역하는 판국에 전시상황되면 진짜 강제징병한 초짜가 잠수함 몰다가 바다에 꼬라박는 개같은 사태 날것이니 잠수함 대형화는 필연적이지.
문제는 우리나라가 어떤 종류든 간에 대형 잠수함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인데...... 요즘들어 장보고 3 사업을 추진했지만, 대형 원잠을 만들수 있냐하면 그건 좀 다른이야기가 됨. 디젤 잠수함은 전반적으로 느린 속도에 맞춘 선형을 채택하는데, 원잠을 설계할 때는 선형도 달리 설계해야 하고, 원잠 특유의 설계 (ex 원자로 차폐)도 고려해야 됨. 좀 다르지.
소형화하는 게 기술력이 높다는 것이 편견인데.
원자로 때문에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음. 잠수함용 소형 원자로 기술이 부족함. 같은 성능 내려면 원자로와 부속시설이 커질 수 밖에 없음.
차라리 대형잠수함 선체 만드는 기술은 어떻게든 도입가능하다는 희망이라도 있는데 잠수함용 원자로는 절대로 그게 불가능하니 자체개발해야 하고 당연히 덩치가 커지지.
원자로는 어떨지 몰라도 대형 잠수함이 바닷속의 경운기가 되지 않게 하는 것 역시 기술력을 요하는 건데. 괜히 현대의 디젤 잠수함이 3천톤 벽을 최근에서야 넘어서나. (2차대전 때 물건 말고.)
그리고 그런 식으로 대형화를 할 경우, 너님이 주장하는 우월한 거주성이 들어갈 건덕지가 없는데? 대형화는 '원자로와 부속시설을 위해서' 도출된 거지, 암만 배가 커봐야 그 안 대부분의 공간을 원자로 등등이 잡아먹으면 막상 디젤 잠수함보다 거주성이 낫다고 보장할 수 없잖아
내주장은, 원잠이 무조건 디젤보다 거주성이나 환경이 낫느냐? 하면 그렇지 않고 이것도 기술력이 성숙할 때 가능하다는 거. 원잠이 다 러시아, 미제 원잠만 원잠은 아니니까.
쯧쯧. 있던 시설도 연료와 배터리 때문에 못쓰는 것과 적어도 있는 시설은 백퍼센트 무제한 가동이 가능하다는 것의 차이부터 알아야 함. 3천톤급 디젤잠수함도 복지시설 다 있지만 못씀.
아니 그러니까 너님 주장은 후달리는 기술력으로 어떤 깡통을 만들어도 원잠이기만 하면 그 어떤 디젤 잠수함보다도 낫다, 그런이야기임?
그건 비약 같은데.
즉 현재의 기술력으로 3천톤짜리 재래식 만들어봣자 거기 근무할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것임. 소음이고 정숙성이고 간에 사람이 들어가서 근무하려고 하지 않으면 다 의미없는 것이지.
그런데 지금 209급이나 214급은 사람이 없어서 부족하다고 우는 소리를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못굴린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거 왜 어제 항모키배에서도 비슷한 주장이 나오더만...... 현 TO에서도 사람은 부족한데 해군이 전력을 증강하는 게 해군은 인력수급에 별 문제를 못느끼는 증거니까 문제가 없다고..... ㅋ
그리고 근무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건, 원잠이든 디젤 잠함이든 잠수함 자체의 근무가 가지는 한계잖어. 분명히 미국이나 러시아 수준의 기술적 성숙도를 가진 원잠이라면 디젤 잠함에 비해서는 월등히 근무조건이 낫겠지만, 근본적으로 잠수함 승조원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으면 어쨌든 인력수급이 불안정할 거고, 또한 포인트는 처우를 개선해도 잠수함은 상당히 힘든 분야일텐데. 저출산 문제와도 상통하잖아.
뭐, 오해할까봐 다시한번 전제하지만 기술적 성숙도가 담보되었다면 원잠은 분명히 디젤 잠수함에 비해 거주성이 낫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는 건 동의함.
그런데 지금 잠수함쪽이 인원문제가 매우 심각하거든. 일단 강제로 배치되는데다가 어떻게든 가게 하려고 해당자가 그렇게 만든 직속상관이나 다른 사람에게 면전에서 쌍욕해도 다 넘어가줌. 그리고 잠수함 가서 얼마 있지 않고 바로 퇴역해버림. 그래서 그거 개선하려고 진급에 도움되게 만들었더니 타 병과 반대로 원상복귀됨. 이 쯤 되면 진짜 심각한거다.
지금이야 평시니까 그냥 그런 곳에 사람을 무한정 퍼넣어서 숫자만 메꾸고 있지만 비상시에는 답이 없어짐. 그리고 장기복무자가 없다시피하니까 초짜 대다수로 잠수함이 돌아가는 실정이야. 근무시 복지환경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답없어진다.
물론 지금의 잠수함에도 조금 돈 들이면 샤워도 완전가능하고 세탁도 완전하게 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쓸 수 있지만 그렇게 해봤자 연료, 배터리 문제로 못돌리니 답없음.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서 노후화된 원잠이라도 팔아주면 정말 고맙소하고 받아야 할 지경임. 그게 안되니 어쩔 수 없이 원잠개발들어가야 하는거고 비효율적 물건 나올 수 밖에 없지. 그래도 지금 잠수함보다는 복지시설가동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점이 있는거고 그나마 사람을 붙잡을 수 있을거다.
그나마 한국에 원전기술이 있긴 하니까 개발에 희망이라도 걸어보는거지.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