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툴라강을 끼고 지연전 펼치면서 방어선 구축하는게 폴란드의 오랜 작계라서
이걸로만 까는건 좀 무리수인게 맞는데,
저 폭로가 나온게 뜬금없는게 아닌게,
이번 총선에서 폴란드 야당의 안보관이 허술한 점에 대한 비판의 연장선으로 보임.
지난주에 폴란드 정당들이 총선을 앞두고 국방 관련 공약 발표를 했는데,
폴란드 야당의 국방 공약이 거짓말 안 보태고
'퇴역 군인 연금 지급 확대 + 독일과 협력하여 국방 강화'
이걸로 끝임...
너무 내용이 없고 추상적이어서 폴붕이들도 당황할 정도였음.
이에 반해 여당은 이번에 지른 무기 쇼핑 목록 읊으면서 세세하게 발표했고.
이런 상황에서 연장선상으로 야당의 집권 기간 동안에 수립된 작계를 폭로한거임.
즉 야당 집권기에 러시아의 크림 반도 침공 등 안보 위기가 있었는데
야당은 그냥 2011년에 수립된 작계만 유지하고, 국방에 신경 쓰지 않았다,
얘들은 안보관이 허술하다,
만약 이런 작계를 그대로 유지했다가 우러전이 아니라 폴러전이 터졌으면 어쩔뻔했냐,
러시아가 점령지에서 고문, 학살을 자행했는데, 만약 우리 영토의 40%가 러시아 손아귀에 있었다면 끔찍했을거다.
그리고 이런 작계를 수립한 책임이 있는 장성들이 지금 야당 측 주요 인사다(이번 총선 후보로 나온다고 함).
이런 식으로 까는 내용인거 같더라.
물론 폴란드 여당인 PiS 요놈들도 이번 우러전 터지기 전까진 사실상 국방에 손 놓고 있었다는건 함정...
부차가 제일 컸던거 같음. 40% 내줬다는게 카틴 이후엔 그냥 반갈죽 아.. 그정도 였을 수도 있는데 부차를 보고 나서 아 맞다... 쟤들 학살 하는 애들이 었지 라는 트라우마가 살아날 주제니깐
근데 지금 국방 지르는것도 비현실적이란 얘기도 나오는데 잘 될런지 - dc App
반 컷 당하지 않을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