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섬유 생산에 집착해서 상업도 탄압하고 금주령도 여러번 내리던 놈들이 말야.
유독 조정에 안건 계속 올라오는데 못 건드린 게 있음.
담배.
담배는 지력을 많이 빨아 먹고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든다.
조선시대에도 먹고 살기 힘든 농민이 담배 농사 지어서 일어서소 그랬음. 근데 먹고살만해지면 바로 담배농사 때려치고 벼농사 짓거나 노동력 사서 지었움.
담배농사 경작면적이 늘어난다는 건 곧 식량작물 경작면적이 줄어든단 얘기니까 조정에서도 규제해야하는 안건이 수도 없이 올라오는데 못 건듦.
그 회의하는 와중에도 임금이나 신하나 곰방대 물고 맞담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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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돌아가는놈들은 청나라로 밀수해서 돈벌고 그랬다함 그러다 잡히기도 하고 ㅋㅋㅋ - dc App
쌀농사를 위해 상업이나 술을 단속한 법들이 별로 효과를 발휘한 적이 없었기에 상대적으로 늦게 문제가된 담배는 그냥 냅둔것 같음..금주법을 시행하려고 관련 관청을 만들면 음주가 줄어들긴 보단 관청에 뇌물을 바치고 무마하는 폐단이 더 커져 조선 중기부터 그런 법령은 실효성이 없다는 인식이 퍼진터라..
금주령도 힘들었을거 같은데 그나마 쌀로 술 빚던 시대라 맹렬히 단속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