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경엔 또 1987년 고르비의 개방정책과 현임 아제리 대통령 아빠가 서기장 경쟁에서 나가리난 문제가 있음
소련이 약화되고 아제리가 모스크바 중앙정치 끈줄을 놓친 틈을 타서 아르메니아에 반소련 폭동과 연대파업, 반아제리 성향의 지하간행물들이 쏟아져나오고
무엇보다도 이때 현지 반란군이 다시 양지화되어 아제르바이잔 당국자들이 쫓겨나고 실질적으로 이미 땅을 잃음
그뒤로 상호 추방, 학살 끝에 독립선언과 포위, 포격, 침공으로 이어지는건 갑자기 그렇게 된게 아님
이동네는 1991년부터 보면 아르메니아가 개새끼고 잔인한걸로는 아제르바이잔이 개새끼지만 역사적으로 범인찾기 들어가면 광개토대왕 시대까지 가야되니까 한쪽편 들생각 접는게 좋음
광개토까지가면 누가이김?ㅋㅋ
동롬 속국이니까 황제한테 가서 따져야겠지 아마
케밥이 잘못했네
학살한건 학살한놈 잘못 영토쳐먹은건 쳐먹은놈 잘못 이렇게 정리해야
소련이 의도적으로 판도를 꼰 게 아니라 그나마 나름대로 최대한 억눌러 정리하고 있었던 거라고 봐야하나?
소련이 의도적으로 판도를 꼬았다고 보기도 좀 억지임
스탈린놈이 일부러 판도 꼬아서 혐성질 한건데
일부러 꼬았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뭐임
더 거슬러올라가는 것도 가능함. 스탈린의 측근이었던 아나스타스 미코얀이, 아르메니아인을 아제르바이잔이 나히체반에서 온갖 방법으로 탄압해 쫓아내는 걸 보고 충격 받아서 나히체반을 아제르바이잔에서 떼어내 아르메니아에 편입하려 시도하기도 했음
한쪽 얘기만 하면 그쪽이 다 맞는말 하는걸로 보이는게 저동네 사정이지. 나히체반은 타타르 우세지역이었고 안드라닉 독립군이 이동과정에서 학살한 숫자도 결코 적지 않고, 나히체반과 슈니크 문제는 일찍 정리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