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은 학살을 좋아해요
아르메니아는 확장주의를 좋아해요
이 두가지 문장을 읽고 "아닌데? 아르메니아는 영원히 피해자인데?"라는 반박을 하는 정신세계가 그저 신기할 따름
독립직후로부터 영토가 다섯배로 늘고 거기서 30%를 더따먹으려고 침공했다가 실패해서 토해낸게 어떻게 스트레이트로 피해자 메타가 되겠냐
소설도 그렇게는 안쓴다
케밥은 학살을 좋아해요
아르메니아는 확장주의를 좋아해요
이 두가지 문장을 읽고 "아닌데? 아르메니아는 영원히 피해자인데?"라는 반박을 하는 정신세계가 그저 신기할 따름
독립직후로부터 영토가 다섯배로 늘고 거기서 30%를 더따먹으려고 침공했다가 실패해서 토해낸게 어떻게 스트레이트로 피해자 메타가 되겠냐
소설도 그렇게는 안쓴다
이런거 보여줘도 명예바쿠인 메모박고 런함
남의 나라 일에 어느 한쪽 편만 드는 게 병신이지
니나 알고 좀 말하련
세브르 조약으로 아르메니아가 오스만 터키 동부 일부 쳐묵하기로 되었다만 그게 실현되진 않았음. 왜냐? 오스만이 거기에 그대로 있었거든. 아르메니아가 자기 안방에서는 방어 잘해도 공세로 전환해서 터키 동부 따먹는건 별개의 문제였고, 실제로 이 문제로 아르메니아와 터키가 붙었다가 아르메니아가 박살남
그럼 동부 카라바흐는 어떻게 되었느냐? 여기는 세브르 조약에서 아예 규정이 안 됨. 카라바흐와 잔게주르는 아르메니아인과 아제르바이잔이 뒤섞여 살아서 민족간의 경계선을 긋기 어려운 점이지대였음. 게다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민족 자체는 존재해도 그 전까진 존재하지 않았던 국가였지. 그래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서로 한판 붙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어느 한 쪽도 이기지 못하고 사이좋게 볼셰비키에게 처묵처묵 엔딩을 당함. 근데 그렇다고 아르메니아가 특별히 나쁜 놈이 되진 않음.
아르메 대학살보고 확장주의 업보니 뭐니 하는건 뭐 명예 터키인임?
조지아도 마찬가지임. 조지아와 아르메니아가 영유권 분쟁을 벌였던 현 조지아 남동부 지역은 역사적으로 조지아계 국가의 영토이되 민족적으로 아르메니아계가 다수였음. 동유럽은 이렇게 역사적 영유권과 다수 종족이 서로 불일치한 지역이 많아서 1차 대전 이후 독립국이 한꺼번에 생겨나자 이런 지역을 두고 서로 드잡이질을 벌이게 됨. 이게 캅카스만의 일이 아니라 동유럽 평원 전체가 그랬음. 그나마 여기는 서로 충돌 없이 영유권 분쟁만 있었고 오스만 터키 및 아제르바이잔과 반대로 별일 없이 조지아령이 되는 것으로 끝남.
아르메니아가 자기 국력 생각하지 않고 나댄 것은 문제지.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르메니아가 명분이 없었느냐면 그것도 아님. 니야말로 명예 바쿠시민처럼 씨부리는데 명예 예레반인 이딴 소리가 입에서 튀어나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