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modern이라는 단어 자체도 학술용어로는 19~20세기를 이르는 경우가 많고, 보통 분수령도 전간기나 1,2차대전이 기준임
그런데 군대만 이상하게 최근이 아니면 다 현대전이라고 생각을 안 함
- dc official App
댓글 12
이제 현대전하면 월남 부터는 다 따로 분류해야함 진짜
익명(aaabbbzzz)2023-09-24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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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현대전의 정의는 정립된게 아니고 단순히 무기체계의 변화나 정밀화가 현대전을 만드는게 아니거든. 전쟁의 변화는 단순히 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전쟁의 양상, 전쟁이 어떻게 수행되는가등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임 - dc App
어린이회원(hanyh22232)2023-09-24 19:57:00
옛날의 현대지
이제 걸프전부터 현대전이라고 봐야
Re:Bornpink(rebornpink)2023-09-24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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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장에 대한 논리가 빈약하면 솔직히 들어맞기 어려움 - dc App
어린이회원(hanyh22232)2023-09-24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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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걸프전과 우러전의 전쟁 양상은 크게는 같아보여도 엄청나게 변화했는데 변화의 시기로 따지면 우러전은 또다른 현대전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음 - dc App
어린이회원(hanyh22232)2023-09-24 20:02:00
다루는 대상 분야에 따라 현대라는 표현이 커버하는 범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지 않나?
DotaBlue(355z472dlgb5)2023-09-24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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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확실히 좋은 지적임. 하지만 분명 남북전쟁은 확실히 현대적 총력전의 성격을 띈 것은 사실이거든. 그런 의미에서 남북전쟁은 현대전의 조상격이라고 보는 시각은 설득력이 있음.
왜 총력전을 예로 들었냐면 산업혁명 등지로 근대에서 현대로 진입하게 되며 생산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각종 시민혁명으로 절대왕정에서 국민국가로 국가 형태들이 전환되면서 총력전이라는 전쟁 수행방식이 확실하게 가능하게 됐거든. - dc App
어린이회원(hanyh22232)2023-09-24 20:07:00
군에서는 EBO를 기점으로 삼지 않던가
madelung(heprel12)2023-09-24 20:05:00
답글
한국군은 엄밀히 말하면 현대전이 발생한 이후 등장한 군대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새로운 분류가 필요했을 것. 그 자체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 dc App
어린이회원(hanyh22232)2023-09-24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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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트렌드가 그러지않나 싶어서. 걸프전 이후 미군 따라간다고 EBO EBO하면서 유행시키더니 갑자기 중심으로 떠올랐고, EBO 무용론이 국방일보에서 나왔던 시기 이후에도 아직도 고수하고 있으니까말여
madelung(heprel12)2023-09-24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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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으로는 전쟁나면 대량 사상자와 경제적 피해가 동반하는 총력전 양상이 무조건 발생하는데 EBO 개념을 중심으로 한 작전 수행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될 수 있어서 그럼.
포탄 수천 수만발이 수도권과 휴전선 일대를 강타하며 대규모의 사단급 부대들이 기동 및 방어를 수행하며 강대강으로 적을 죽여나간다보다는
전쟁 개시와 동시에 파악된 적 시설을 육해공 전략•전술 자산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효과적으로 격멸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전승을 보장한다. 라는 말이 더 깔끔하고 잘 들어먹잖음.
개인적으로 우러전 보니 미국의 예를 차치하더라도 그런 EBO같은 개념은 특히 정규전 시에 더 진흙탕으로 빠지기 쉬운 개념 같지만…… - dc App
어린이회원(hanyh22232)2023-09-24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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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BO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이 많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적어도 군에서는 현대전이라고 인식하는 범위가 그정도되지 않을까싶음.
이제 현대전하면 월남 부터는 다 따로 분류해야함 진짜
왜냐하면 현대전의 정의는 정립된게 아니고 단순히 무기체계의 변화나 정밀화가 현대전을 만드는게 아니거든. 전쟁의 변화는 단순히 무기체계 뿐만 아니라 전쟁의 양상, 전쟁이 어떻게 수행되는가등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임 - dc App
옛날의 현대지 이제 걸프전부터 현대전이라고 봐야
그런 주장에 대한 논리가 빈약하면 솔직히 들어맞기 어려움 - dc App
왜냐하면 걸프전과 우러전의 전쟁 양상은 크게는 같아보여도 엄청나게 변화했는데 변화의 시기로 따지면 우러전은 또다른 현대전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음 - dc App
다루는 대상 분야에 따라 현대라는 표현이 커버하는 범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지 않나?
그건 확실히 좋은 지적임. 하지만 분명 남북전쟁은 확실히 현대적 총력전의 성격을 띈 것은 사실이거든. 그런 의미에서 남북전쟁은 현대전의 조상격이라고 보는 시각은 설득력이 있음. 왜 총력전을 예로 들었냐면 산업혁명 등지로 근대에서 현대로 진입하게 되며 생산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각종 시민혁명으로 절대왕정에서 국민국가로 국가 형태들이 전환되면서 총력전이라는 전쟁 수행방식이 확실하게 가능하게 됐거든. - dc App
군에서는 EBO를 기점으로 삼지 않던가
한국군은 엄밀히 말하면 현대전이 발생한 이후 등장한 군대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새로운 분류가 필요했을 것. 그 자체의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 dc App
아니 그냥 트렌드가 그러지않나 싶어서. 걸프전 이후 미군 따라간다고 EBO EBO하면서 유행시키더니 갑자기 중심으로 떠올랐고, EBO 무용론이 국방일보에서 나왔던 시기 이후에도 아직도 고수하고 있으니까말여
개인적 의견으로는 전쟁나면 대량 사상자와 경제적 피해가 동반하는 총력전 양상이 무조건 발생하는데 EBO 개념을 중심으로 한 작전 수행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될 수 있어서 그럼. 포탄 수천 수만발이 수도권과 휴전선 일대를 강타하며 대규모의 사단급 부대들이 기동 및 방어를 수행하며 강대강으로 적을 죽여나간다보다는 전쟁 개시와 동시에 파악된 적 시설을 육해공 전략•전술 자산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효과적으로 격멸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전승을 보장한다. 라는 말이 더 깔끔하고 잘 들어먹잖음. 개인적으로 우러전 보니 미국의 예를 차치하더라도 그런 EBO같은 개념은 특히 정규전 시에 더 진흙탕으로 빠지기 쉬운 개념 같지만…… - dc App
뭐 EBO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이 많으니 그렇다치더라도 적어도 군에서는 현대전이라고 인식하는 범위가 그정도되지 않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