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달의 밤이 찾아오면서 시작됐다. 달에서는 낮과 밤이 14일 주기로 바뀌며 햇빛이 없는 달 남극의 밤은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진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작동하는 비크람과 프라기안은 지난 3일 수면 모드에 들어갔고 22일 다시 해가 떠올라 전지판을 데웠지만 깨어나지 않았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다. 영하 100도 이하로 떨어지는 길고 혹독한 달의 밤을 견디려면 보온 장치를 달거나 더 내구성이 있는 부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그만큼 비용·무게·복잡성이 커진다. 이에 ISRO는 이런 장치 없이 비크람과 프라기안이 달의 밤을 이겨내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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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대기가 없는데 왜 얼지? 지면 바퀴를 타고 전해져서 그런가?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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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띄웠다는 거 ㅇㅇ - dc App
애초에 보낼 때부터 2주 활동이 목표였음 활동기간 채움
대기가 없으므로 일교차가 극과극인거고 최고온도는 100도가 넘을거고 최저온도는 영하 200도이하까지 떨어짐
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인도가 생각했던 목표치 다 채웠는데
이거 원래 임무 기간 14일임
대기가 없는 달에서는 열에너지가 복사 형태로 빠져나가는 공간이 3K 인 우주 (영하 270도) 임. 착륙선은 고작해야 금방 식어버리는 달 표면의 흙을 제외하면 공급받는 열원이 없기 때문에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