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군대' 라는 조직 내에서는 가장 높은 신분이 장교고
그만큼 군 내에서 받는 혜택도 많지 않나?
병이야 선임들의 괴롭힘, 여친과의 이별 등으로 살자하고
부사관은 선배들의 괴롭힘(오히려 병 부조리는 부사관 부조리에 비하면 순한 맛이라며?), 또 희한하게 도박에 빠지는 부사관들이 많아 그 때문에 살자 많이 한다는데
장교는 주로 왜 살자 하는 것임?
지인들 중 장교가 좀 있는데 올 한 해에만 육군 학사 대위 친구, 육군 학군단 소령 형님 두 사람이나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또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닌데 친구의 친구의 친동생
심지어 육사인데 임관한지도 얼마 안 된 소위인데 극단적인 선택 했대서...
본인 군생활에 살자한 장교들은 도박빚이 대부분이었음ㅇ ㅇ
헌병대가 매년 발표하는데 금전이 가장 컸던걸로 기억
그거야 사람 사는 곳은 다똑같으니 군대의 특수성도 있고 어디 강원도 깡촌에 소위로 들어와서 칼퇴못하고 지랄나고 놀곳도 없고 스트레스 풀때는 없고 딱딱한 계급사회에서 뭐 쏘가리가 뭐 의미가 있나 그리고 복무일도 있고
그렇다고 돈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작은육각형도 아닌 극단적으로 좆같은 곳이 군대인데
장교도 선후임 관계가 있고 사내정치도 있으니까 말이 지휘관이지 실상 중간관리직
높은 확률로 도박빚 그 이하는 이제 스트레스?
멀쩡한 사람 역시 '일시적으로' 취약할 때도 있고 멘탈이 나갈때도 있자나. 그럴때 힘든 현실과 겹쳐지면 극단적 행동을 할수도 있지
그래서 최악의 상태에서 스트레스 해소책이 있어야 해. 군인 생활은 그게 힘들어보여
공무원은 왜 살자함? 9급은 물론이고 4급도 하는데. 조직에는 적응못하는 사람도 있고, 싸패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