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1때 당시 20살이었던 탈북자가 학교에 입학함
그때는 탈북자가 생소했던 시절이었음
학교에 북한 사람이 온다고 하니까 애들도 뒤숭숭하면서도 호기심 발동함
처음 봤을 때는 왜소하고 마르고 키도 작았음
나중에 선생들이 학생들 모아놓고
학교 강당에서 그 형이 자기 탈북 배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음
그형 부모임이 김일성, 김정일 사진의 신문지 면을
바닥이 눅눅하니깐 장판 아래에 깔았나봄
나중에 이게 걸려서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다고 함
지금 같았으면 노동교화형에 끝났겠지만
그때는 고난의 행군이 끝난지 얼마안됐을때라
굉장히 엄격했다고 함
어쨋든 수용소로 끌려간 이후로 부모님과 생이별했다고 했음
자신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여동생은 여성 숙소에 있어서 야외 작업 때 한번씩 얼굴은 볼 수 있었다고 했음
근데 어느날에 여동생이 맞았는지 얼굴은 부어있고
제대로 걷질 못했다고함
성고문을 당했다고 했음 씻지도 못해서 허벅지 사이로
핏자국이 그대로 굳은채 묻어있었고 무릎은 검게 변색됌
심지어 무릎은 쇠꼬챙이 같은 걸로 관절을 쑤셔대서
썩어가는 중이었다고함
결국 얼마 안가서 여동생이 죽고
교도관에게 부탁해서 자기 손으로 여동생을 직접 묻어줌
뒤 공터에 삽자루 하나만 던져줬다고함
원래는 수용소 인근에 구덩이에 넣고 시신 불태운데
그 말할 때 그 형 눈물 쏟더라 말도 잘못함
자기 손으로 삽으로 땅파서 관도없이 여동생 묻었음
나도 그말 지켜보면서 선생들에게 이건 좀 너무하다싶었음
그형 아픈 과거 들추는 것 같아서 눈물나더라
어쨋든 자기는 교도관 잡일 다하고 싹싹하게 해서
눈에 잘보인 덕분에 작업장에서 빠지고 교도관 숙소 청소하고
초소 청소하는 일만 했다고함
나중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군인들이 준 책도 보고
그러다가 부모님 두분도 죽었다는 소식듣고
탈출을 결심했다고함
이미 수용소 군인들하고는 친분도 신뢰도 쌓은 관계라
임의로 수용소 밖에 마실나갈 정도는 해줬다고함
물론 나물 채취 용도로.
그때 그 형이 탈출해서 3일간 풀이랑 개구리 먹으면서
북쪽으로 갔고 두만강 건넜다고 했음
후에 한국인 선교사 만나서 태국까지 가고 한국에 들어오게됨
그형 고려대로 진학한 걸로 알고있음
내가 두서없이 잘 설명을 못했는데
당시에 굉장히 애절하고 정말 가슴아팠다.
그때는 탈북자가 생소했던 시절이었음
학교에 북한 사람이 온다고 하니까 애들도 뒤숭숭하면서도 호기심 발동함
처음 봤을 때는 왜소하고 마르고 키도 작았음
나중에 선생들이 학생들 모아놓고
학교 강당에서 그 형이 자기 탈북 배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음
그형 부모임이 김일성, 김정일 사진의 신문지 면을
바닥이 눅눅하니깐 장판 아래에 깔았나봄
나중에 이게 걸려서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다고 함
지금 같았으면 노동교화형에 끝났겠지만
그때는 고난의 행군이 끝난지 얼마안됐을때라
굉장히 엄격했다고 함
어쨋든 수용소로 끌려간 이후로 부모님과 생이별했다고 했음
자신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여동생은 여성 숙소에 있어서 야외 작업 때 한번씩 얼굴은 볼 수 있었다고 했음
근데 어느날에 여동생이 맞았는지 얼굴은 부어있고
제대로 걷질 못했다고함
성고문을 당했다고 했음 씻지도 못해서 허벅지 사이로
핏자국이 그대로 굳은채 묻어있었고 무릎은 검게 변색됌
심지어 무릎은 쇠꼬챙이 같은 걸로 관절을 쑤셔대서
썩어가는 중이었다고함
결국 얼마 안가서 여동생이 죽고
교도관에게 부탁해서 자기 손으로 여동생을 직접 묻어줌
뒤 공터에 삽자루 하나만 던져줬다고함
원래는 수용소 인근에 구덩이에 넣고 시신 불태운데
그 말할 때 그 형 눈물 쏟더라 말도 잘못함
자기 손으로 삽으로 땅파서 관도없이 여동생 묻었음
나도 그말 지켜보면서 선생들에게 이건 좀 너무하다싶었음
그형 아픈 과거 들추는 것 같아서 눈물나더라
어쨋든 자기는 교도관 잡일 다하고 싹싹하게 해서
눈에 잘보인 덕분에 작업장에서 빠지고 교도관 숙소 청소하고
초소 청소하는 일만 했다고함
나중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군인들이 준 책도 보고
그러다가 부모님 두분도 죽었다는 소식듣고
탈출을 결심했다고함
이미 수용소 군인들하고는 친분도 신뢰도 쌓은 관계라
임의로 수용소 밖에 마실나갈 정도는 해줬다고함
물론 나물 채취 용도로.
그때 그 형이 탈출해서 3일간 풀이랑 개구리 먹으면서
북쪽으로 갔고 두만강 건넜다고 했음
후에 한국인 선교사 만나서 태국까지 가고 한국에 들어오게됨
그형 고려대로 진학한 걸로 알고있음
내가 두서없이 잘 설명을 못했는데
당시에 굉장히 애절하고 정말 가슴아팠다.
무릎 쇠꼬챙이는 너무 지옥인데
미개한놈들 북진해서 해방시켜야함 국방력 개선비를 50조원으로 늘려야함
북한 공산당 빨갱이 새끼들 참..
콩사탕이 싫어요 - dc App
저걸 왜 강당에 서서 말하게 하냐
안타깝네 하...
고려대 ㄷㄷ - dc App
저런 개인사를 굳이 모두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탈북 주민들 잠시 지원하는 봉사해봤을 때. 탈북한 애들이 학교서 많이 적응을 못하거나 심하면 따돌림 당한다고 하소연하는 것도 많이 보아서. 저렇게 사연이라도 풀면 적어도 개좆같은 새끼들 아니면 함부로 애를 대하지 않을태니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참 어렵네.
20살에 고등학교 입학은 그 분이 직접 지원해서 고등학교에 입학 한 건가요?
학력측정해서 입학한 케이스 같은데, 검정고시나 다른 것 보다 그 편이 좋고.
https://www.unikorea.go.kr/unikorea/business/NKDefectorsPolicy/settlement/education/
하 시발 - dc App
시발 진짜… 빨갱이 공산당은 인류의 암덩어리다
왜 북진 안 함? ㅅㅂ - dc App
앰뒤빨갱이새키들 다죽여버려야는데
ㅈ 같은 새끼들, 저 공산당 윗대가라와 부역자 놈들 싸그리 밀어버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