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구 수백만급 대도시에서 결사방어전 펼치면 미군이 아니라 미군 할배가 와도 오 쉣 퍼킹 노답 소리 나올거임.
포격폭격해봐야 콘크리트 건물들 구멍만 뽕 나고 마는데다가 첨단장비로 정찰하는것도 어렵고 화력전도 빌딩숲에선 효율 제한적이기 때문임. 천하의 미군도 보병 존나 뿌려서 소탕전하는거 말고 답 없는데 이러면 손실은 당연히 눈덩이처럼 불어남.
허나 그거 주요대도시 쑥밭되가며 방어하는거 자체가 방어측 국가 정권의 지지율에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되고
특히 수도나 전기 끊겨서 시민들이 존나 힘들어지면 더더욱 그럼.
"아 ㅅㅂ 우리정권 무능하네 이 전쟁도 망한거같고"
그래서 그 지경 가기전에 외곽방어 뚫릴때 도시 비우고 후퇴하거나 보통 불리한 협상으로 전쟁이 시마이될 가능성이 높음. 전쟁은 어디까지나 정치 연장선이므로.
허나 독소전쟁은 그 쇼부가 불가능한 끝장보자 캐삭빵전이라서 위의 전제들이 싸그리 무력화됨.
그냥 시민이고 뭐고 다죽이겠다 식인데 답은 끝까지 개기는거말고 선택지가 없음.
그리고 이건 우리가 북한이랑 캐삭빵 벌일때도 마찬가지일거라 평양 점령은 대단히 골치아픈 일일게 확실하다
뭔소리임 대도시에 포떨어지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캐삭빵 시작임, 전쟁피로도니 지지율이니는 역으로 개떡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