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록 병사 출신이지만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데 왜 병사의 잘못이나 사고친 거에 대해 간부들까지 줄줄히 옷 벗는 거임?

나 군생활 할 때도 상병 5호봉이랑 상병 6호봉 이렇게 둘이서 휴가 나가서 사고 진짜 크게 쳐서(둘이 민간인 여대생을 ㅅㅊㅎ 했나

아니면 아예 ㄱㄱ을 했나 그랬을 거임) 민원 존나 씨게 들어와서 부대 발칵 뒤집어지고 한창 부대 시끄럽고 분위기 살얼음판이다가

결국 해당 상병들 소속 소대 부소대장 경징계, 소대장 중징계, 그리고 우리 행보관도 경징계, 주임원사 경징계, 중대장 보직해임,

대대장도 보직해임 이렇게 결론 땅땅땅 나고 끝났음... 진짜 그런 피바람도 없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 감

휴가 나가서 민간인 여자를 ㅅㅊㅎ했건 ㄱㄱ했건 말이 좀 심하긴 했지만 ㅅㅇ했건 "잘못 그 자체" 는 상병 두 놈이 한 거잖아?

근데 왜 부소대장, 행보관, 주임원사,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이 줄줄히 땅콩으로 피해봐야 하는 거임? 간부들은 직접적으로 가해자도

아니고 밖에 나가서 여자 건드리라는 명령을 하달한 것도 아니잖아? 대체 저런 사고가 터진 경우 무슨 죄명으로 경징계, 중징계,

보직해임 당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