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부흘레다르 공세 처럼 아예 문턱에서 벌레컷 당한거라면 평가가 쉬운데
우크라군의 경우는 방어선 돌파의 교두보까진 마련한거라 '각이 안나옴 절대 안됨' 이라고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모른직다가 계속 나오는거라고 봄
군사적 관점으론 마크 밀리 합참이 얘기 했듯이 '실패는 아닌' 상황이고 (물론 이게 성공 또는 밝은 전망을 의미하는것도 아님.)
정치적 관점으론 투자국들의 지지 이반이 일어났기 때문에 실패로 봐야 하는 상황
이렇게 요약이 가능할듯.
그리 따지면 쿠르스크도 돌파는 했음
니벨 공세도 전진은 했고
그니까 그 후로 줘터지고 부흘레다르 처럼 쫓겨나면 실패인거고 지금은 계속 밀고는 있으니까 아직 실패는 아니란거지. 그리고 그게 성공을 의미하는것도 아니고
"니벨 공세도 전진은 했고"
글쎄 확대지도로 보니까 동막골급 마을 하나먹어도 뭐 좀 진격한것처럼 보이는거지 냉정하게 말해서 전역 지도로 보면 동부전선 이상없다 2023년판 수준임.
정치외교적으로도 이번 공세의 결과물은 서방의 지원여론만 오히려 더 실추시켜놨음. 어떤 관점으로 보더라도 그냥 실패라고 단언할 수 있음. 갑자기 내일부터 10km씩 하루마다 밀면 모를까
전역지도로만 평가 하면 작년 가을 이후로 휴전이나 마찬가지인데스
ㅇㅇ그러니까 실패지. 땅을 점유중인건 러시아군이고 우크라군은 그걸 밀어내야 하는 입장이잖음.
그니까 작전이 아직도 진행중이고 진행할 여력이 있기 땜에 '아직' 실패는 아니란거임 쳐맞고 쫓겨나면 실패지. 스타로 비교하면 적 멀티 밀어야 하는 상황에서 중간 교전에서 병력 반쯤 날라간후 본진에서 남은 병력 아직 더 오고 있으니까 '아직.. 아직!!' 하고 있는 상황이라 보면 될듯
관중석과 해설진들은 '아~ 망했어요' 하고 있는 상황
레닌이 억지로 분리시켜 만든 사생아 국가가 사라질 순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