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세 지상의 왕이었던 기병들이 근세 이후 보병대 화력의 발전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상실했고
더 이상 고전적인 기병돌격은 행하기 어렵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기병의 빠른 기동성, 돌파능력, 적의 대열이 옅어지거나 붕괴되었을 때 전과확장을 벌이는 돌파력과 충격력등은 어디가는게 아니라서
근세를 넘어 1차대전 동부전선에선 여전히 현역이었고 결국 2차대전때 까지도 부분적으로 살아남았지
설사 새로운 병기나 교리의 변경,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다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그 병과나 병기가 맡은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상성상 불리한 부분에 맞춰 핵만능주의 냉전시기 mbt 처럼 개발의 방향성을 달리하던가 새로운 기술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간다거나 교리를 바꾼다거나 할 뿐
없어지진 않음
전차도 당연히 언젠가 다른 신병기로 대체되겠지 근데 아직까지는 아닌거 같음
전차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당장 해 줄 수 있는 애들이 없는 듯
전차도 무인기처럼 무인화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