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애들은 항상 양비론이랍시고 들고나오는 게 옛날에 누가 어쨋고 그런 거냐. 지금은 현대고 현대의 상황에서 보는 게 맞음. 서방은 선이 아니라 서방이 내세우는 가치관과 룰이 더 합리적이고 상대적으로 번영을 보장하기 때문임. 이걸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ㅇㅇ 1(27.116)2023-10-08 02:49
답글
지금도 서방에게 피해보는 국가는 존재함. 하지만 대한민국은 현체제에서 이익을 봄. 그러니까 지지하는거지.
익명(orlwe81am6wn)2023-10-08 02:51
답글
그건 맞음. 동의함. 근데 이익관계가 가치동맹의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잖아
ㅇㅇ 1(27.116)2023-10-08 02:51
답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안보와 경제 이익이 심각하게 위해받는다면 당연히 그게 가치보다 우선됨.
익명(orlwe81am6wn)2023-10-08 02:53
답글
그건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고
익명(orlwe81am6wn)2023-10-08 02:53
답글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음. 누가 가치와 이익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자는 게 아님. 왜 서방과 그 우방들간의 가치동맹이 형성됐고 유지되었는지, 왜 그게 이전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에 비해 힘의 논리가 덜 작용하는지를 봐야함. 가치동맹 내에서는 이익관계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건 전적으로 힘의 논리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룰에 따라서도 움직임. 흑백논리로 볼 수 없는 거. 가치동맹 바깥에서도 이익관계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 이익이란 것과 가치라는 것이 이제는 서로 완전히 양분되는 관계가 아님. 가치가 침해되는 것도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에 불이익이고 이를 방어하려는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임.
ㅇㅇ 1(27.116)2023-10-0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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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덜 작용되는 이유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모든 강대국들을 눌렀기 때문임. 영국이 대영제국 위상과 국력을 고대로 유지했어도 미국말을 스스로 따랐을거라 생각함? 1차대전기까지만 해도 전혀 아니었는데?
익명(orlwe81am6wn)2023-10-0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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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유이한 민주정이자 공화정인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로보면 영불협상 일어난 이후에도 영국은 독일에 접근할려는 모습을 보이고 프랑스는 러시아에 접근할려는 모습을 보임
익명(orlwe81am6wn)2023-10-0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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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차대전 이후 영프독 러시아 일본등 6개 강대국을 합한것보다 더 강대한 국력을 보유하게 되었기에 잡음 없이 가치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묶을수 있던거임. 가치는 말그대로 보완재지 근본 토대가 못된다는것
익명(orlwe81am6wn)2023-10-0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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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쨌든 앞도적인 힘 아래 합의가 이루어졌고 그렇게 미국과 우방 사이에서 나온 가치의 특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거 아니었음? 지금 20세기 대영제국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 게다가 애초에 가치가 근본 토대라고 말한적도 없음. 너 말대로 20세기 방식의 힘의 논리가 냉전을 거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가치로 보완한 것. 이것이 21세기 서방과 그 우방의 가치임. 그리고 지금 시점에 이르러 그 가치라는 게 계속 중요해지고 있다, 가치란 곧 국가의 이익에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따라서 단순한 이익관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이게 요점이잖슴. 넌 지금 핀트를 못잡고 있음.
ㅇㅇ 1(27.116)2023-10-08 03:26
답글
국가의 이익이 전제되지 않으면 가치는 유효성을 상실한다 얘기하는거고 반대로 이익이 된다면 가치가 좀 결여되어도 할 수 있음. 몇년전까지 미국 사우디 관계가 대표적이였고. 영국이 따른 이유는 미국 민주적 가치를 지녔기 때문이 아닌 미국의 압도적인 부와 무력이었음.
답은 환제국이다
이거보고 아나키스트로 전직했다
왜 이런애들은 항상 양비론이랍시고 들고나오는 게 옛날에 누가 어쨋고 그런 거냐. 지금은 현대고 현대의 상황에서 보는 게 맞음. 서방은 선이 아니라 서방이 내세우는 가치관과 룰이 더 합리적이고 상대적으로 번영을 보장하기 때문임. 이걸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지금도 서방에게 피해보는 국가는 존재함. 하지만 대한민국은 현체제에서 이익을 봄. 그러니까 지지하는거지.
그건 맞음. 동의함. 근데 이익관계가 가치동맹의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잖아
미국의 요구에 따라 안보와 경제 이익이 심각하게 위해받는다면 당연히 그게 가치보다 우선됨.
그건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고
너무 단순하게 보고 있음. 누가 가치와 이익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자는 게 아님. 왜 서방과 그 우방들간의 가치동맹이 형성됐고 유지되었는지, 왜 그게 이전 제국주의와 민족주의에 비해 힘의 논리가 덜 작용하는지를 봐야함. 가치동맹 내에서는 이익관계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건 전적으로 힘의 논리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룰에 따라서도 움직임. 흑백논리로 볼 수 없는 거. 가치동맹 바깥에서도 이익관계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 이익이란 것과 가치라는 것이 이제는 서로 완전히 양분되는 관계가 아님. 가치가 침해되는 것도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에 불이익이고 이를 방어하려는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임.
그게 덜 작용되는 이유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모든 강대국들을 눌렀기 때문임. 영국이 대영제국 위상과 국력을 고대로 유지했어도 미국말을 스스로 따랐을거라 생각함? 1차대전기까지만 해도 전혀 아니었는데?
유럽에서 유이한 민주정이자 공화정인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로보면 영불협상 일어난 이후에도 영국은 독일에 접근할려는 모습을 보이고 프랑스는 러시아에 접근할려는 모습을 보임
미국이 2차대전 이후 영프독 러시아 일본등 6개 강대국을 합한것보다 더 강대한 국력을 보유하게 되었기에 잡음 없이 가치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묶을수 있던거임. 가치는 말그대로 보완재지 근본 토대가 못된다는것
그래서? 어쨌든 앞도적인 힘 아래 합의가 이루어졌고 그렇게 미국과 우방 사이에서 나온 가치의 특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거 아니었음? 지금 20세기 대영제국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 게다가 애초에 가치가 근본 토대라고 말한적도 없음. 너 말대로 20세기 방식의 힘의 논리가 냉전을 거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가치로 보완한 것. 이것이 21세기 서방과 그 우방의 가치임. 그리고 지금 시점에 이르러 그 가치라는 게 계속 중요해지고 있다, 가치란 곧 국가의 이익에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따라서 단순한 이익관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이게 요점이잖슴. 넌 지금 핀트를 못잡고 있음.
국가의 이익이 전제되지 않으면 가치는 유효성을 상실한다 얘기하는거고 반대로 이익이 된다면 가치가 좀 결여되어도 할 수 있음. 몇년전까지 미국 사우디 관계가 대표적이였고. 영국이 따른 이유는 미국 민주적 가치를 지녔기 때문이 아닌 미국의 압도적인 부와 무력이었음.
21세기에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