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초.

이천에서 우리공장

땅콩주택 공사 막차타던 중이었음.

유리창 끼우는 작업만 남았는데

삼촌이 부르신 분 2명에

외국인 노동자 2명 더 추가 시켰음.

한명은 흑인이었고, 한명이 예멘 출신 형이었음.

2살 위였는데 유리드는 방식이 초짜였는데도 불구하고

정식으로 드는 우리보다 유리를 더 기가 막히게 잘 드는 거였음.

예멘에서 여기까지 온 게 신기하다고 말하니

그냥 애딸린 유부남으로서 돈 잘벌어서 좋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함.

그 형 지금도 잘 살아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