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정예병이라는 건 그냥,

명령을 내리면 실행할 수 있는 게 정예병이 아닐까 한다.

포탄이 떨어지고 총탄이 오가면서 누구 편인지도 모를 엔진의 굉음이 사방을 찢어도 명령이 떨어지면 그대로 수행한다.

그게 정예지 않을까.

보병의 능력을 재는 척도는 전장에서 적을 얼마나 많이 죽이냐가 아니라, 전장에서 어디에 서 있는가에 있지 않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