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 자체가 나라없이 수천년 흩어져 살다보니
공통된 언어가 없어서
현대에 복원시킨게 히브리어임
사실상 현대 히브리어랑 고대 이스라엘 왕국에서 쓰던 히브리어랑 완전 다른 별개의 언어로 봐도 무방할 수준.
대부분 어휘도 아랍어와 튀르키예어, 오스만어에서 차용해서 가져온게 너무 많음.
근데 뒤집어서 말하면 언어학자들 동원해서 단기간에 화자도 0명이었던 언어를 건국이후 그 짧은시간에 복원하고 표준어로 채택하고 보급해가지고 전국민한테 다 가르친게 더 레전드긴 함..
(심지어 모어로 구사할줄 아는사람이 단 한명도 없던상태에서 해냈다.)
그와 별개로 히브리어 복원이전 유대인들이 가장많이 쓰던 언어는 독일유대인들의 언어인 이디시어임.
노벨문학상도 배출한 유서깊은 언어에 화자도 엄청많았는데
콧수염 기른새끼땜에 화자수에 치명타를 입어서 현재는 사멸위기에 내몰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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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디가 건국 초반에 온갖 혜택을 받았던 것도 히브리어 복구에 큰 기여를 해서였지
투르크어랑 오스만어를 따로 구분해야 하는 거냐?
몰랐노???? 터키어랑 오스만어 완전 다른언어임. 터키어는 아타튀르크가 권력잡고 튀르크 민족주의 부흥과 함께 만들어진 언어임 - dc App
터키독립전쟁이후에 민족주의 광풍불면서 아랍식, 그리스식 문화 자체가 제거되어야할 대상으로 여겨져서 오스만어 자체가 거의 문법부터 어휘까지 통째로 갈아엎는 수준의 마개조를 거친게 튀르크어임. - dc App
오스만 자체가 그리스문화 영향 엄청나게 받아서 오스만어가 그리스어랑 겹치는 부분이 되게 많음. 민족주의자였던 아타튀르크가 집권하고 터키 민족주의가 부흥하면서 문화개조사업이라는 명목하에 문법부터 어휘, 조사까지 통째로 강제로 뜯어고치는 사업이 국책사업 단위로 벌어졌고 그게 현대 튀르크어라는 결과물로 나옴. - dc App
재밌게도 그리스어, 아르메니아어에도 똑같은일이 벌어진건 마찬가지라서 오스만제국 해체이후 그렇게나 많던 오스만어 화자는 감쪽같이 사라짐 ㅋㅋㅋㅋ - dc App
언어개혁 얘기가 아니라 투르크 고유어휘 중에 히브리어에서 빼올 게 있기는 한 거야? 오스만어에서 투르크어, 아랍어 빼고 나면 또 뭐가 남는 거야? 페르시아어면 또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