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덱스 실내 부스쪽에
미국 업체들 몰려 있는 부스 있는데
록마, 노스롭그루먼, 보잉등은 중앙에 있고
구석탱이에 작은 업체들 있는데
작은 업체들 중에 한곳 부스에
흰머리 잔뜩난 나이 쳐먹은 영감탱이 두명이 앉아 있던데
내가 그 앞에 브로셔 좀 보면서 서있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지네끼리 이야기만 하던데
하면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니
앉아서 관람객들이 영어 못알아 듣는줄 알고 막 한국을 까고 있는거야
나는 미국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와서 영어 좀 하는데
들어보니깐
한국 지금 와보니깐 사람들이 존나 무식한것 같다 (fucking dumb)
길가에서 영어 말걸어도 한마디도 못알아 듣고
막 미국이 지켜주는데 고마워 안하고 적대적인것 같기도 하고
길거리도 더럽고 문화도 존니 이상하다 이딴식으로
까더라고
그래서 내가 계속 가만히 듣다가
갑자기 브로셔 가리키면서
영어로 이 부품들은 헬기에 들어가는거냐고 물으니
갑자기 개 당황해 하더니
멋쩍게 웃는 표정으로
오우 오우 오브 콜스.... 예스.. 예스... 얍 얍!!
하더니 멋쩍게 웃으면서 영어로 응응 맞아 맞아 그러더라
그러더니 내가 가버릴때까지 아무말 안하고
지네 둘이 얼굴 쳐다보면서 당황했다는 듯이 가만히 있더라고
애리조나 애국보수틀딱 할배들이네 꼴들보니 공화당 지지하겠노 - dc App
한국 젊은 사람 중에 생각보다 영어 사용자 비율 높은데 뭘 생각한걸까
아니 애초에 지들 나라도 아니라 영어 못알아먹을 수도 있지 왜 영어를 알아먹어야 정상인걸 기본으로 깔고 가는겨?
5점드립니다
이새키 이런썰만 쳐올리는거보니깐 리플리증후군인거같은데 ㅋㅋㅋㅋ
사진 올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