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번성하기 시작한 시칠리아 마피아들
시칠리아에도 변화가 찾아오는데
무솔리니와 국가 파시스트당이 집권한거임
1924년 시칠리아에 방문한 두체에게 시칠리아 마피아 두목이자 시장인 Francesco Cuccia가
“당신은 제가 보호중인데 왜 경찰이 필요합니까 ”라고 하며 경호 경찰들을 빼라고 말했고 두체는 거부했음
그러자 Cuccia는 두체의 연설장에 거지,동네 바보 같은 인물들로 고작 20명만 참석시킴
두체는 이 사건으로 극대노 해버림
무솔리니 입장에서는 자기 위신을 촌동네 깡패들이 깍아먹은거임
정상적인 정부라면 마피아들 대가리 깨는데 어렵지만
두체는 정상적인놈이 아니잖아?
Cesare Mori
mori는 과거에도 시칠리아 경찰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었고 자신을 보내달라고 자원함
무솔리니는 Mori를 팔레르모로 보내면서 시칠리아 전체에 특별한 권한을 부여했음
처음 시작한건 등록된 모든 무기 허가를 말소함
1925년 11월부터 1929년까지 재직하고 첫 두달에만 500명의 마피아를 체포하였고 통치 기간 내내 11000명을 체포했고 1200명이 수감됨
재임기간 동안 시칠리아 마피아들은 지하로 숨어들어감
정상적인 정부면 하지 못할짓을 잔뜩 했는데
마피아 같으면 일단 잡아보고 고문 해버리기
지역 정치인과 경찰들을 파시스트당 인물로 교체하기
마피아 조직원들의 가족을 납치해서 인질로 삼고
헌병과 경찰들이 마피아의 가족들을 강1간하고 다닌다는 흉악한 소문을 퍼뜨림
마피아 소유 가축을 도축하기
Mori의 방식은 꽤 효과적이였음
실제로 시칠리아의 치안은 좋아졌고 범죄율도 감소하고 마피아들은 말라죽어감
Mori는 시칠리아 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마피아에 대해 잘알고 있었고
마피아를 잡기 위해서는 "국민과 국가 사이에 직접적인 유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중개자를 통하지 않고 연결할수 없는 사회를 고치고 “정부는 마피아보다 훨씬 강하다”는걸 시민들에게 알게 하려고 했음
하지만 다른 나라의 비슷한 사례와 마찬가지로 마피아들은 잠깐 동면한거지 마피아를 다 죽이는데 실패했음
이때 많은 마피아들이 해외로 탈주하면서 미국에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많이 건너가서 뿌리내림
그리고 이후에
미국이 시칠리아를 점령하면서 기회가 찾아옴
전쟁으로 치안이 불안정해지기 시작했고
기존 이탈리아 정부의 사법기관은 박살나버렸고 친파시스트당 시장은 해임당했음
점령한 미군은 민사행정 좆박는게 종특이고
일단은 반공 반파시스트 인사가 필요했음
머리 쓰다가 가톨릭 주교한테 괜찮은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했음
그렇게 뽑힌 인물이 두명임
Calogero Vizzini
Vizzini는 가톨릭에 거금을 기부하고 있었고 가족중에 성직자들도 많았고 지역에서 이름 있는 인사였음
문제는 이 양반의 정체가 마피아 보스였음
미군이 원했던 반파시스트 인사는 맞았음
지 조직이 개박살나버렸으니까
이런놈을 시장으로 앉혀놓으니까 말라죽어가던 마피아들을 살아남 다른 한놈도 마찬가지로 마피아였음
이거 대부 소설에서도 나오던거
바티칸 향우회도 장난아니긴 해 ㅋㅋ
어이가 없네 ㅅㅂ
2K에서 만든 마피아 2도 범죄 때문에 육군으로 시칠리아 갔다가 죽을뻔한 위기에서 마피아 두목이 독일군 보고 무기 버리고 항복하라고 해서 살아남 - dc App
그 두목이 마지막 할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