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들려준 썰인데 
미군들이 잠시 마을에 있었는데 

지도들고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는거 같았다함. 

영어가 안통하니까 그냥 포기하고
맨 땅바닥에 앉아서 쉬니까 불쌍해서 
집으로 불러다가 

설탕물이랑 감자 한 바구니 삶아 줬다함

먹성이 얼마나 좋던지 두당 4-5개는 그자리에서 
먹어서 한 번 더 삶아 줬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