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진짜 그럴거라 생각하냐?

아니, 이스라엘 내의 극단주의자들 다 잠재우고 이스라엘 내부에선 그냥 아닥한다고 해봐

그렇다고 해도 진짜 문제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냐?



여전히 '가자는 여전히 고립되었는데?'

소리 나올거고

여전히 '유대인 놈들을 축출해내자!' 라는 미친 놈들이 팔레스타인과 주변 아랍 국가들에는 넘쳐날거고.



무엇보다, '아 이제 다음 요구사항 들어달라해야겠다'

하면서

'이제 UN이 처음 내놓았던 안으로 바꾸자'

라는 식으로 갈걸?



애초에 불만은 끝이 없고 해결은 요원할 상황에


'안해보고 어떻게 알겠냐?' 라는 식으로

'요구사항 들어줘! 해결될지 누가 앎?' 이라고 말하는 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 본인 조차 안 믿고 있을거다.



애초에 요구사항에 대해 양측의 욕심과 불만이 끝이 없어

전쟁이라는 극단적 갈등의 분출 속에 전쟁, 전쟁. 그렇게 지금에 이르게 된거 아닌가?
단지, 이스라엘은 그 전쟁 속에서 이기며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게 된거였고.



당장, 아랍측이 저 전쟁들에서 이겼으면

'1967년 안으로 회귀하자노~~' 라고 하고 있었을까?
욤키푸르때 진짜 이스라엘 멸망 직전까지 갔을때 이스라엘 패배시켰으면

저렇게 속편하게 저런 소리 하고 있었을까?
아닐걸. '졌으면 군소리 말아' 그 소리 하고 있었겠지.



애초에 '힘의 논리'에 기대고 있는 건 이스라엘 뿐만이 아니라

팔레스타인과 그 주변 국가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지 자신들이 져서 저런 소리하고 있었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