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나 모호한 단어다

나무위키나 인터넷에서 대강 검색한놈들은 걍 환도가 고유한 특성을 가진 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런거 없다.

중국도 라고 하면 모르는 무지렁이야 박도같은거만 생각하겠지만 실상시대별 지역별 민족별로 여러가지 형상의 칼이 뒤죽박죽인것처럼

조선의 환도도 걍 군용 장검은 다 환도라고 불러서 몇백년 이어진 왕조내내 있었던 군용검은 다 환도였기때문에 무게 길이 양식 다 정해진거 없다 ㅇㅋ? 따라서 일본도 날 그대로 수입해서 손잡이만 바꿔도 환도 혈조가 여러게 파져있어도 환도, 끝이 양날에 검처럼 뾰족해도 환도, 세이버 가드가 달려도 환도다 ㅇㅋ?


그러니 일본도의 접쇠가 어쩌고 편각삼도가 어쩌고 배형도 육각도 이러면서 일본도랑 다른 환도의 특성 이러면서 비교때리는게 거의 의미없는 수준임




2. 잠금장치는 환도 특성이 아니다

애초에 국내 생존유물이 적은데 그 중에서도 칼집에 칼을 고정시키는 잠금장치 달린건 진짜 쥐좆만큼 적다.

그러니 국뽕 한사발 드시지 마쇼


3. 띠돈은 필수아이템 아님

기병만 고리에 끈 달아서 날 방향 뒤집어 다는거지 정작 보병은 허리 뒷춤에 잘만 고정하고 다녔다.


4. 중국 (을 통한 중앙아시아) 영향이 크다.

당나라까지는 중국 한국 일본의 검이 거의 유사했는데 송시기부터는 일본과 중한이 둘로 갈라짐

일본이야 한나라시절부터 쓰던 직도 스타일 검신을 베이스로 해서 지금 일본도로 스타일이 정해졌으나 한 중은 보통 유목민으로 싸잡혀서 불리는 중앙아시아 스타일 도검이 은근슬쩍 넘어와서 지금의 스타일로 굳어짐 상대적으로 (일본도랑 비교해서) 넓지만 대신 얇은 검신이 그 증거 이 외에 손잡이에 달린 물고기머리 퍼멀은 중국 영향


5. 갑옷과 싸우기 위해 직도화?

나무위키발 개소리, 조선시대 그 어디에도 그런내용이 없음
애초에 갑옷을 대비해서 만든 서구의 특정 타입의 롱소드는 검이 극도로 두껍고 뾰족하고 온 힘이 쏠리도록 중앙에 칼 끝이 있는데

환도는 거의 대부분이 배기를 고려해서 어느정도 날이 얇고 미약하지만 곡률이 있고 날이 반달형이라 한점에 에너지가 쏠릴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