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3급 한자 1800자는 기본으로 알고
국한혼용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공교육에서도 한자혼용교과서로 초중고 12년 + 대학 4년 ,
각종 자격증 시험 및 공무원 시험 등도 한자혼용으로 출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 정도로 한자 배척파에 반대하는 사람이긴 한데
가끔 보면 한자 중에 존나 병신같은 단어가 종종 나옴...
대표적으로 鬱자(우울의 울) 龜자 같은 거...
그리고 麒麟 같은 거... 디지털 시대라서
휴대폰이나 컴퓨터 보통 사이즈 폰트로 보면
거의 다 뭉개져서 덩어리로 보임
제대로 볼려면 200% 확대해야 제대로 보일까 말까..
한자는 필기에는 정말 별로인 단어임
요새 손필기를 별로 안 하니 다행이지만...
그래서 한자를 상용하는 국가들은 필히 간체를 쓰죠
하지만 대만은...
鬱는 공감 안되는게 닮은 한자랍시고 있는게 같은 의미인 欝밖에 없어서 딱보면 보이잖아
인터넷 시대에 한자 하나하나 찾아서 딸깍딸깍하면 낭비되는 시간이 ㅋㅋ
아 아랍어 보단 낫다고 ㅋㅋ
옛날 사관들이 필사적으로 흘려쓰고나서 나중에 그거 다시 정리하는 작업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