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함

선혜청의 설립
대동법의 실시
환곡의 변화
동전의 유통
공납체계의 개편

등등

이런것들은 과거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점이며 조선 중기와 후기를 구분하는 점이라 볼 수 있겠음

단지 진보적인 신료(지형설을 반박하며 육운을 주장한 김육이라던지)의 주장이 완전히 반영되지 못하였고
제도의 정비가 완벽히 이뤄지지 못하였으며(호조-선혜청이 존재함에도 조달의 중앙화가 이루어지지 못한점) 그런 점들이 전근대적 체제의 한계를 보여준다고 해야하려나 ㅡ.ㅡ

환곡의 경우에도 취지는 좋았으나 변화(기존 관에 의한 대응에서 민간부문의 강화-거상 김만덕같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나중가면 수탈의 도구로 악용되는 문제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