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존나게 싸웠습니다.


첫 번째는 70년대 첫번째 앙골라 내전에 개입한 남아공 군.

당시 남아공군은 센추리온 전차가 경제제재로 1940~50년도 상태 그대로였고, 낡아 비틀어져서 굴리기도 어려웠읍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90mm 탑재한 에란드 경전차(위짤)을 들고 남아공에 기어 들어갔습니다.


전투중 손실도 여럿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소련군이 제공한 떼삼사 떼오오 그리고 쿠바군이 끌고다니던 BDRM을 신나게 깨부수며 돌아다녔습니다.

80년도 들어서 센츄리온을 개량한 올리판트 전차들이 속속 실전배치 되자 이것들을 가지고 앙골라에 다시 기어들어갔습니다.


105mm L7으로 무장한 올리판트는 87년에 떼오사 떼오오 62대를 깨먹고 두대 손실로 뽈뽈 돌아다녔읍니다.



흐긴들한텐 악마나 마찬가지인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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