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파도 파도 끝없이 전차가 나오고
그게 싸구려도 아니고, 적어도 당대에는 엄청난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전차들이 맞았음
전투기랑 폭격기도 엄청 많고, 핵추진 순양함도 있고, 우주경쟁도 미국을 쳐발랐음
그런데 소련 인민들은 비누가 없고, 종이가 없고, 수세식 화장실이 없고, 포장도로가 없음
그 많은 전차들은 한번도 못써보고, 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짐
어느 우크라인이 쓴 댓글이 모든걸 요약해줌
"수만대의 전차가 소련 붕괴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그사람들이 알았다면...."
ㅋㅋㅋ
세계 gdp 2등이 그 gdp 20퍼를 수십년간 군비에 들이부었으니..
단어 그대로 그 군비경쟁이 붕괴를 막는데에 도움되진 않았네
오히려 소련을 지키기 위해 만든 군대가 소련을 좀먹은 끝에 스스로 붕괴시켰음
4차산업혁명의 기술이 없던시절, 모스크바 엘리트 관료들이 계획경제를 한 부작용임
보이지 않는 손의 힘이 계획경제 엘리트관료보다 훨씬 강했다는 결과
기술발전 등의 발전압도 없으니 그냥 있는거 그대로 해버리니 ㄹㅇㅋㅋ
경공업을 조져먹어서
그게 문제가 뭐냐면, 당에서 관리하는 품목 200여개인가? 그게 대부분 군수품이였고, 나머지 경공업은 스탈린 이후에나 신경썼다지만 기술발전을 애초에 할리도 없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