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는 이런 문제 없지만
과거 군복무 기간 길고 구타 심해서 병장 권한 막강하던 옛날 군대는
병장이 짬 이용해서 민간인 출신 부사관들 휘어잡는 경우가 많았었다.
같은 부사관이라도 병 출신 부사관들은 짬에서 안 밀려서 병장에게 휘어잡히는 경우 적었는데
(유경수는 병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이찬희 한태 휘어잡혔었지만 ㅉㅉ)
민간인 부사관들은 짬에서 병장한태 밀려서 휘어잡히는 경우가 많았다는 거지.
그래서 미군은 부사관들 무조건 병 출신들로 구성시키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은 미국처럼 돈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민간인 출신 부사관 제도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ㄹㅇ 전의경 지휘관 제도는 충분히 개혁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경찰놈들이 썩어서 그냥 말도 안되는
지휘관 제도 유지했던 게 넌센스였지.
전의경 중대 지휘관들은 전부 시위진압 경험이 많은 전의경 출신들이나 직원 중대 출신들로 구성시켰어야 했다.
애네들이 시위진압 경험이 많아서 지휘를 잘했거든.
하지만 전의경이나 직원 중대 출신 지휘관들은 소수이고 대부분 시위진압 경험이 부족한 타군 출신이나
경찰대 출신들로 지휘관 구성시키니까 애네가 고문관이 되어서 말도 안되는 명령 남발해 깨지는 경우가 많았었다.
물론 공권력 너무 약해져서 전의경출신, 직원중대 출신들로만 지휘관 구성시켜도 진압 못하긴 마찬가지 겠지만
그래도 시위진압 경험이 많은 전의경출신, 직원중대 출신 지휘관들은 똘똘하게 지휘를 잘했는데
타군출신 지휘관들은 고문관 짓 해서 전의경 중대 갈려나가게 만들었던 것 보면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고
민간인 부사관 제도는 나라가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소수로 운영되었던 전의경 지휘관들 이렇게 무책임하고 멍청하게 임명했던 것은
진짜 잘못되었었지.
물론 카투사 출신인 조현오가 전의경 구타,가혹행위 근절시킨 것 보면은
타군 출신이라고 해서 다 무책임하고 멍청한 지휘 남발하지는 않았지만 ㅋ
그때 지휘관들이 얼마나 무책임 했다면.. 시위대가 죽창 사용해서 전경들 눈 실명시키고 다녔는데 이러면 진압모, 진압복이라도 제대로 된 것으로 줘서 최소한 장애인 되는 것은 막았어야 했는데 무책임하게 죽창시위 맨몸으로 막게 하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주었지. 타군에서는 많이 사라진 구타,가혹행위가 전경만 더 심해졌던 것도 지휘관들 방조가 한 몫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