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 창립 멤버지만 반역자로 알려진 사람이 있는데 그는 송호성이다. 송호성은 광복군 출신에 국군 창립 멤버지만 반역자로 평가받아왔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군의 아버지'라고 평가받고 국군 형성에 핵심적인 영향을 끼친 미군의 제임스 하우스만에 의하면 그건 사실이 아니다. 증언을 들어보자.
키가 자그만하고 당당한 체구의 초대 경비대사령관 송호성은 그의 오랜 광복군 생활 탓인지 퍽 에티켓이 없어 보이는 그런 몸가짐이 몸이 밴 사람이었다. 영어는 물론 한마디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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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다. 우선 그는 6.25 전쟁 대 북한 쪽에 남아 지금 한국군 역사에는 그가 초대 경비대사령관이었다는 사실 자체도 빠져있다....
송이 공산주의자라는 증거는 없다. 그는 6.25 때 월북해 해방사단이라는 국군 포로들로 구성된 부대까지 지휘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그러나 나는 6.25 때 그가 북한에서 방송한 내용을 정보 분석가들과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그것이 결코 자의에 의한 것이란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 그것은 구금된 상태에서 강제로 말한 것으로 판단됐다.
해방사단을 이끌고 남한군과 싸웠다는 말은 그의 평소 인격으로 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송은 매너가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배짱이 있고 철학이 있었다. 그는 일본군 출신과는 달리 부하를 다루는 데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상당히 민주적 성향이 많았다.
그가 초대 조선경비대사령관에 임명된 것도 그런 이유가 충분히 작용했던 것이다.
한국 대통령을 움직인)美軍대위 : 하우스만 증언저자: 짐 하우스만;정일화 공저발행처: 한국문원발행연도: 1995, 140-141 페이지
나무위키에선 송호성을 반역자라고 서술한 사건이 있었고 아마 최근에야 그런 서술이 사라진 걸로 안다. 확실히 과거에 있던 나무위키 서술은 잘못된 내용으로 보인다.
추신_자료 검색하다가 운이 나빠서 일베링크 봤다. 눈이 썩는 줄 알았음.
근데 송호성이 광복군시절에 뭘 햏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