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짜잘한 다른 얘기들은 다 잘라내고 어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봤는데 제목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였음
이상하게도 영화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미국 애니 광고같은게 존나 길게 나옴
백신스키 그림을 애니처럼 만든거같은 삐쩍마른 괴물이 식탁에서 뭐 먹고있는걸 정면에서 보는데 그 뒤에 벽에는 4~50cm짜리 동상이 빽빽히 차있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갑자기 그 괴물이 식탁에 앉은채로 그 동상 하나하고 싸우더니 점점 개판이 나면서 뭐 온갖 작은 괴물들도 스쳐지나가고 그럼
그러다가 갑자기 화면전환 되고 그 삐쩍마른 괴물하고 온갖 괴물들이 흰 배경에 다같이 서로 기대서 앉아 있다가 막 떠들더니 갑자기 전부 불붙어서 타오르고 마지막에 뭔 괴물 하나가 미국 재난영화 마지막쯤에 주인공이 자기 독백 녹음해놓은거같은 소리를 늘어둠
갑자기 영화관 불 켜지고 다 나가더라. 영화 끝이었음
집 가서 위키 켜보니까 목성에서 전투한 군인들이 화성 기지에서 쉬다가 뭐가 감염된건지 정신이 나간건지 해서 기지 방어시스템하고 싸움붙더니 기지 인원하고 기지 다 통째로 부숴버리고 다 죽는 내용이었데
기묘한 꿈이었다
야토가미 토카 다이스키!
주딱 탄핵!!!!
님 토카말고 쿠루미 빠싈?
안물
왜 다 정신나간거같은 리플만 달리는가 - 야토가미 토카 다이스키!
꿈영화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