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얀마 군부는 친중이라기보다는 용중이라는 설명이 더 적합함. 자신들의 독재 행위를 서방세계에선 욕하고 경제제재를 가하는데 중국.러시아는 눈감아주고 묵인해주니 그나마 서방에 비해 중국이랑 더 가까운것
2. 미얀마 군부와 군부가 세운 어용정당의 이념은 군국주의에 더해 버마 민족 절대주의.우선주의로 해외에서 극우 이데올로기 집단으로 평가받음. (원래 미얀마 군부도 1988년까지는 사회주의 이념이었지만 그 이후 성향이 극변함) 이에 반해 최근 위세를 떨치고 있는 코캉족 반군은 공산주의 분리국가 건설 내지는 중국이랑 통합이 목표임. 당연히 이념상 상극임
3. 미얀마 군부와 중국계 반군의 대립은 수십년간 이어온 전통이었고 미얀마 군부에선 국경에서 중국이 중국계 반군을 지원한다고 꾸준히 의심해왔음.
중국 정부와 미얀먀 군부의 관계는 굉장히 양면적이면서도 미묘한데 겉으로는 미얀마 군부의 독재를 눈감아주고 미얀마 경제 건설에 참여하는 중국의 태도로 인해 제3국에선 미얀마 군부가 친중에 가깝다는 식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실제로 미얀마 군부가 중국의 그런 태도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얀마 군부가 중국의 반군 지원을 의심하고 중국의 미얀마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면서 속으로는 매우 불신하는 겉과 속이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임. 이점은 중국에 대한 태도가 양면적인 북한 정권과의 모습과도 비교해볼만 함.
4. 이렇듯 이해관계가 걸쳐 있어서 관계가 미묘한 중국과는 달리 러시아는 미얀마 군부 입장에서 걸리적거릴 요소가 적고 미얀마 군부의 전횡도 중국 이상으로 눈감아주고 지지해주는 대상이 러시아이니 미얀마 군부는 노골적으로 친러 성향을 띠고 있음. 또한 러시아가 미얀마군에 각종 무기 및 훈련 지원 또한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음. 현재 미얀마의 실권자이자 군총사령관인 민 아웅 흘라잉도 쿠데타 전부터 엄청난 친러 인사로 알려져왔음
- dc official App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 개추
옛날 소련-중국-북한의 관계 생각해봐도 비슷하겠지
국가사회주의 + 민족주의 + 군국주의 VS 친중 공산주의
잘 정리했네 - dc App
MNDAA같은 미얀마 중국계 소수민족 반군들은 원래부터 미얀마 정부군에 대항하는 미얀마 소수민족 동맹군의 일원이었음, 원래부터 싸워왔는데 왜 이제 싸우는 이유를 찾음??
서방이랑 원수져서 상대적으로 가까워 보이는거지 딱히 친한 건 아니구나
사실상 아웅산 수치 정권도 친중이긴 했지
이게 이렇게 설명이 필요한 문제인가 의문이 듬 반군이 친중이면 져줄건가? 아님 반군은 그냥 반군이니 제압하고 본인은 친중하는게 그렇게 모순이 되나? 역사적으로 봤을때 같은 스탠스라고 쳐도 1위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암중투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이게 문제가 되나
사실 그렇지 ㅋㅋ
딱 명에 복속된 여진족 부족 때려잡던 조선이랑 비슷한 케이스 아니냐. 국경지역의 영향력 행사를 위해 때려잡지만 명에 사대는 하는
요약추
이번에 그 억류된 시민들도 그렇잖음 한국만이 아니라 중국 대만도 다 잡혔었는데 미얀마가 친중 군부라는데 정작 중국이 협조 해달라니까 미적지근해서 중국 내 여론 안좋았다가 그래도 올초에 다 해결했던데 한국만 처늦게 닝기적 거리다 이제 풀려남
선생님. 그러하면... 미얀마 군부에 대해 서방에서 강력하게 개입을 안하는 이유가, 어느 한편으로는, 그렇게 될 경우(=미얀마 군부가 힘을 잃게 될 경우) 중국과의 통합이 목표인 중국계 반군이 득세하여 미얀마가 중국에 흡수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오히려 미얀마 군부의 행위에 눈을 감거나 뒤에서 몰래 도와주고 있을지도요?
누구편이냐로 모든 걸 설명하려드는 친**충들 땜에 노고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