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을 기준으로 활동하다보니 북쪽 포함 그 근방을 유심히 분석하게 되는데 말이야, 일단 철원이 굉장히 아까운 땅이긴 해.

옛날에 궁예 시절이야 기술도 없으니 버림받은 땅이었다곤 해도, 지금와서 보면 그 드넓은 평야 상당수가 군사분계선에 먹혀서 개발도 못하게 된게 아깝달까.

철원이 아까운건 (절반 이상이 개발을 못하고 있는) 넓은 평야지대랑, 평강을 거쳐서 원산을 거치는, 서울에서 동해안 북쪽으로 올라가는 최단거리 코스로서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이거든.

그래서 우리군 전시 북진 시나리오에서도 북한전역이 아니라 읍읍 읍읍읍까지 읍읍읍해서 읍읍하고 적당히 읍읍해서 확전피하고 읍읍읍읍해서 읍읍만 챙기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