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C-130보다 성능이 좋은 C-130체급의 수송기라는건 알겠음

근데 지금 이거 도입하려는 사업이 '대형수송기 도입사업'으로 꼴랑 세대에서 네대 찔끔 사는 사업임

C-130 상위급의 수송기 도입하는 사업에서 C-130급을 사는게 타당함?

C-17 생산라인 샤따내리고 부동산 부지까지 땡처리한 마당에 살만한 C-130보다 큰 규격의 대형수송기란게 존재하지 않다시피한건 잘 알겠는데

그리고 우리 공군이 지금 C-130체급 수송기만 좀 더 넉넉하게 갖고 있어도 숨통 트일거란건 잘 알겠는데

그러면 차라리 80년대 말~90년대 초에나 도입한 낡은 C-130 수요까지 합쳐서 한번에 교체하는 사업을 뻑쩍지근하게 돌려보던가

그렇게 해서 이미 운용중인 C-130J-30이나, 동체급에서 나름 성능상의 이점이 있다는 C-390을 넉넉하게 사가지고 운용 및 유지보수상의 이익이라도 챙기려고 노력하던가

되도않는 애매한 핑계로 비슷한 물건 고작 서너대 더 사서 굴리는거는 당초의 사업목적에도 안 맞는 주제에 다양한 기종을 운용해야하는데서 오는 애로사항만 꽃피는 짓거리 아님?

최선 or 차선 - 구형 C-130 대체수요까지 묶어서 C-130J-30이나 C-390 대량 도입

차악 - 현 사업체제에서 C-130J-30 도입

최악 - 현 사업체제에서 C-390 도입

난 이렇게 생각함

수송기 사는것도 돈인데 예산이 하늘에서 떨어지냐구?

전시 화물수송 임무며 특전사 지원하기에도 수송기가 태부족인 판에 공정사단까지 만들어놓고서

회전익이든 고정익이든 수송자산 유의미하게 증강할 생각도 안 하는 새끼들이 진짜 세금도둑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