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 기동전이 우리가 생각하는 전차가 쾌속으로 질주하면서 적 참호선을 뭉게는 그런 기동전이 아닐 뿐이지
앞선 타 군붕이들의 말과 같이 포병 세력 등의 대화력전을 통한 적 방어선의 약화 없이 기갑세력의 돌파는 불가능함

근데 그런 과정의 선행을 통해 적 방어선에 약점이 발생하고 기갑세력이 그 지점으로 돌파에 성공한다면 그 이후의 전과확대 부분이 작전술-전략 단위의 기동전인거임
지뢰? 자폭드론? 대전차미사일? 그런건 전부 다 병력이 밀도있게 운용되는 전선, 그러니까 선이 형성될 때 이야기임
기갑세력이 전선을 돌파하고 종심 너머의 면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면 그런 요소들의 견제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워짐

그 후에는 우리가 익히 알듯이 기갑세력을 선봉으로 기보세력이 뒤따르는 제파 공세와 적의 유연성을 저하시킬 전선 전반의 압박공세를 토대로
우회기동으로 적 핵심전면에 대한 포위기동을 시도하거나, 적 종심 깊숙히 침투하여 전쟁수행능력을 거세하거나 더 나아가 핵심전략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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