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도의 한 주민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15일 “지금까지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한두 번 있은 게 아니지만 당국이 이번 선거에 특별히 관심을 갖는 것 같다”며 “달라진 선거 방식에 대한 해설 사업이 반복 진행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며칠 전 군 간부들과 5호 담당선전원들이 각 지역과 인민반에 나와 정치사업을 진행했다”며 “새로 채택된 선거법에 대한 해설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다지는 이번 선거에 적극 참여해 공민의 본분을 다하라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식통은 “5호 담당선전원의 해설에 의하면 선거 당일 투표장에 찬성표를 넣는 투표함과 반대표를 넣는 투표함 2개가 놓인다고 한다”며 “지금까지 모든 선거에서 투표함은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의원 후보자도 고정지표 대상과 선발지표 대상 두 부류가 있는 데 당국이 정하는데 따라 어떤 선거구는 후보가 1명이었고 어떤 선거구는 후보 2명이 경쟁을 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의원 후보자도 고정지표 대상과 선발지표 대상 두 부류가 있는 데 당국이 정하는데 따라 어떤 선거구는 후보가 1명이었고 어떤 선거구는 후보 2명이 경쟁을 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고정지표 대상자 선거구로 지정된 곳은 이전처럼 선거 당일 당국이 추천한 1명의 후보자에 대해 투표를 하고 선발지표 대상자 선거구로 된 곳은 2명의 후보자를 놓고 예비 투표를 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출한 다음 정식 투표를 한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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