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조업 회사 다니는데
(오늘도 선배한테 견적서 납기일때문에 욕먹고 퇴근함)

납기에 맞춰서 일정 범위내의 품질로 규격화된 물자를 수천 수만 수십만개 찍어내야하는데

시제품이야 진짜 몇개 몇십개로 끝나니 공들여 만들면 되는거지만

이게 수천 수만 수십만개를 납기일 맞춰서 대량으로 얄산해내려고 하면 거기에서 방생할 각종 트러블이나 내적 외적 위험 요소 각종 공차발생을 죄다 뚥고 일정 품질로 만들어내는건 그 양산 방식에 대한 노하우가 없으면 힘들다

그리고 그걸 실현케 해줄 인적 조직 경영 기술까지지 필요하니깐 단순히 찍어낸다고 표현해도 찍어내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내일은 아마 부장한테 견적서 납기일때문에 욕먹을 예정이라 눈앞이 깜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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