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조업 회사 다니는데
(오늘도 선배한테 견적서 납기일때문에 욕먹고 퇴근함)
납기에 맞춰서 일정 범위내의 품질로 규격화된 물자를 수천 수만 수십만개 찍어내야하는데
시제품이야 진짜 몇개 몇십개로 끝나니 공들여 만들면 되는거지만
이게 수천 수만 수십만개를 납기일 맞춰서 대량으로 얄산해내려고 하면 거기에서 방생할 각종 트러블이나 내적 외적 위험 요소 각종 공차발생을 죄다 뚥고 일정 품질로 만들어내는건 그 양산 방식에 대한 노하우가 없으면 힘들다
그리고 그걸 실현케 해줄 인적 조직 경영 기술까지지 필요하니깐 단순히 찍어낸다고 표현해도 찍어내기 위해선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
(내일은 아마 부장한테 견적서 납기일때문에 욕먹을 예정이라 눈앞이 깜깜하다)
- dc official App
대량으로 파바박 찍어내면서 일관된 품질 유지하는게 진짜 기술이지
개인적으로 요새 보면 중국이 양산 해내는 것만으로 기술력 꽤 된다고 봄.
실제로는 스펙이 거짓이 섞였을 지 몰라도 양산해내는 능력만은 거짓말 안함.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아 ㅋㅋ
양산도 기술이지 당연히
양산도 기술이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게 공업규격임. 기계 설계 할라치면 KS 규격을 어느정도 외워야하니. 근데 ANSI나 JIS같은것도 외울려면 피곤함.
양산이야말로 진짜 기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