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파인애플이면 몰라도 구워진 파인애플은 기름진 음식이랑 잘 어울리고 볶음밥에 같이 볶아 넣으면 그거 파인애플인줄도 모르고 먹을건데 대체 왜 역한 음식 리스트에서 안 빠지는거지
파인애플이랑 베이컨 조합이면 단짠조합도 딱 맞는게 단맛만 있는 고구마피자보다도 상위호환인데
생파인애플이면 몰라도 구워진 파인애플은 기름진 음식이랑 잘 어울리고 볶음밥에 같이 볶아 넣으면 그거 파인애플인줄도 모르고 먹을건데 대체 왜 역한 음식 리스트에서 안 빠지는거지
파인애플이랑 베이컨 조합이면 단짠조합도 딱 맞는게 단맛만 있는 고구마피자보다도 상위호환인데
굳이 싶긴 한데 솔직히 극혐은 아니긴 함
이탈리아인들이 난리쳐서 그런 거 아니냐 ㅋㅋㅋ
난 유학가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탈리아 친구가 쌍욕하더라. 그자리에서 김치 옮겨놓은 그릇에 커피 붓더니 뭔느낌인지 알겠냐고 보여주던데.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피자가 모욕당하고 있다 이런 느낌인거같네
볶음밥에 파인애플 맞냐? - dc App
구워진 파인애플은 과일이란 느낌이 사라지고 채소처럼 잘 어우러짐
존나 달아서 대놓고 과일이던데 먼소리고
하와이안 피자는 캐나다사람이 만들었음 ㅎ
각자 취향은 인정해야겠지만, 피자를 먹어온 다수의 사람들이 피자 위의 파인애플 토핑에 거부반응을 보였기 때문임.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서양 전반에서 거부반응이 심했음. 유명요리사 고든램지는 파인애플 피자에 대해선 거의 쌍욕을 하는 수준이고, 아일슬랜드 대통령은 하와이안 피자는 법으로 금지했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음. 다만 이제는 이런 논란이 현실적으로 의미가 없는게, 피자가 세계화되면서 이탈리아인들은 상상도 못했던 온갖 재료들이 토핑으로 올라가서 파인애플만 가지고 뭐라 하기도 민망한 상황임. 우리나라 감자 피자도 그런 사례. 그냥 호블호 논쟁으로 노는게 인터넷 밈이 된거지.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피자 싫어함. 구운 파인애플과 치즈 그리고 토마토 페이스트는 잘못된 만남임. 피자에 단맛 나는 토핑 올리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