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달 말 국경경비총국은 국경경비 25여단에 동기훈련 기간 정치 상학(학습) 시간을 늘려 사회주의 사상의 핵인 계급의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동기훈련 기간 정치 상학 시간을 기존 한 시간에서 두 시간으로 확대한다는 포치가 각 부대에 내려지기도 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정치상학은 평시에는 건너뛰기도 하고 몰아서 진행하기도 하는데 동기훈련 기간에는 매일 훈련 일과에 맞춰 진행된다”며 “정치 상학 시간을 늘린 것은 혹독한 추위와 열악한 전쟁 환경 속에서도 육체를 단련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무장도 강화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