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봤는데 영화내에서 실존인물이 했던 유명한 대사가 나오는데
실존 인물이 한 말 원문은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
이었는데 영화에선 전차가 아니라 '탱크를 몰고가서 니놈들......' 라고 하더라고?
뭐 영화니까 전차, 자주포, 장갑차 구분하기 힘드니 탱크라고 하는게 이해는 가던데
정작 장갑차보고는 APC라고 하더라고? 그것도 여러번.
당시 국군은 장갑차를 APC라고 불렀어?
영화를 봤는데 영화내에서 실존인물이 했던 유명한 대사가 나오는데
실존 인물이 한 말 원문은 '전차를 몰고가서 니놈들.......'
이었는데 영화에선 전차가 아니라 '탱크를 몰고가서 니놈들......' 라고 하더라고?
뭐 영화니까 전차, 자주포, 장갑차 구분하기 힘드니 탱크라고 하는게 이해는 가던데
정작 장갑차보고는 APC라고 하더라고? 그것도 여러번.
당시 국군은 장갑차를 APC라고 불렀어?
관객 알아먹기 쉬우라고 한거같은데 - dc App
그럼 APC를 못 알아듣잖아
베트남 전쟁 참전 수기인 전투감각에서는 APC와 장갑차 두 용어가 모두 혼용됨
감사
장갑차랑 APC 혼용했었음 ㅇㅇ 내 아버지께서도 육군 항공 경비중대 출신이시고 KM900 쓰셨다길래 뭐라 부르셨냐니까 '에피시'(에이피씨 에서 이를 약하게 발음하고 시와 씨의 중간발음) 또는 장갑차 라고 했다셨는데, APC라고 하는 빈도가 더 높았다고 회고하심. 당시에 장갑차=APC였던게 제일 큰 이유일듯.
생각보다 옛날에도 일상어휘에서 우리말 사용비중이 적었음. 옛날에 벤또, 쓰메끼리, 와리바시같이 일어 많이 섞어쓴건 알텐데, 영어도 많이 섞어썼음. 기지보다 베이스라고 부르고, 유개호나 진지보다 또치카라고 부르고, 울타리라는 말은 아예 안쓰고 펜스라 부르고. 그리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애무십육이라는 말도 모르시고 식스틴이라 부르셨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