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도죠 히데키가 속했던 파벌이 통제파인데
공교롭게도 파벌의 첫 수장이자 도죠와 이시와라의 육사 선배이기도 한
나가타 데츠잔은 소련과는 국경이 맞닿은 이상 불가피하게 싸울 가능성이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영미와 싸우는것만큼은 절대 반대였다고함 그런데 하필 반대파벌 장교 칼에 맞아
그가 죽으면서 일본군 전반적으로 굉장히 안좋게 일이 흘러가게 됨
그 때문에 통제파라는 파벌에선 나가타의 존재가 처음이자 끝이었을 판임
그래서인지 전후 일본 인사들이 적어도 나가타가 죽지 않고 계속 일본 군부를 제어했다면
굳이 전쟁을 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의견을 낼 정도임
그리고 반대파인 황도파는 중일전쟁 이전에 숙청
총리 담그고도 유야무야 넘어간 경력이 있는데 온건파가 칼 안맞는걸 기대하는게 무리데스
나가타는 중일전쟁에는 찬성해서 글쎄?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이시와라가 너무 막나간 전쟁 제안들을 해대니까 그럴 필요없다고 누른걸보면 시라카와의 경우처럼 장개석과 타협보는 루트를 탔을거란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