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찌의 항공 우주 공학기술자들이 페이퍼클립 작전이니 뭐니 하면서 우루루 보쌈당한 뒤 냉전기 미소 기술 경쟁에 일정부분 기여한 반면, 릴본은 절대 다수의 엔지니어들이 국내에 남아 이후 전후 항공 우주 산업의 중진이 된 걸 보믄 말이죠

아마 점령국인 미국 입장에선 나찌와 다르게 엔지니어 보쌈할 정도로 일본의 기술력에 메리트를 못 느낀게 아닌가 싶은데, 그 판단이 역으로 전후 일본의 기술 발전의 종자가 된 걸 생각하믄 참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