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 합중국, 볼리바르합중국, 다뉴브합중국, 남독일합중국, 중화합중국을 꿈꿧지만 이기심 때문에 모두 실패..
합중국이라는 체제보단 모두가 한데 뭉쳐 같은 적을 상대했다는 경험이 더 필요한듯
미얀마는 미얀마합중국이 될 수 있을까
중앙아메리카 합중국, 볼리바르합중국, 다뉴브합중국, 남독일합중국, 중화합중국을 꿈꿧지만 이기심 때문에 모두 실패..
합중국이라는 체제보단 모두가 한데 뭉쳐 같은 적을 상대했다는 경험이 더 필요한듯
미얀마는 미얀마합중국이 될 수 있을까
미국이 매우 거대한 예외사례인거라고 봄 ㅋㅋ
미국은 미국의 고유성이 커서 체제만 따라한다고 되는게 아니긴함
그나마 합스부르크가문이 실패한 다뉴브 합중국을 가장 가깝게 구현한게 티토정권이었는데 이것도 시스템을 확고하게 다지기전에 티토가 죽어서..
그 뭔가 원주민들 몰아낸 백지 땅에 모인 인간들로 뭉쳐서 시작한거랑 거의 수백년 역사의 땅을 기반을 가진 상태에서 뭉치는걸 생각하면 훨씬 어려운게 아닐까 싶음, 원래 뭐라도 있을수록 놓기가 힘드니까
그 시절엔 막연히 미국을 동경하면서 미국처럼 해보고 싶다고 개도국들은 물론이고 유럽국가들도 도입하려던 체제가 합중국제인데 다 무너졌지..
토크빌의 미국 여행기를 보면 그들 국가들의 그러한 막연한 미국에 대한 동경은 너무나 위험했다는 생각이 들게 됨 토크빌은 미국을 여행하면서 미국에 대해 긍정과 부정 양쪽 모두를 다 담았고 자국 입장에선 마냥 편하게 받아들이기 힘든 그의 담론이 미국 대중들 사이에서 지금도 어느 정도 진지한 대화의 주제가 된다는건 생각해볼 부분이 있음 당장 인디언들의 운명 관련으로 토크빌은 미국이 서부까지 도달한 다음에야 물리적으로 가혹한 처우가 그제야 겨우 끝날거라고도 예견했고 그게 대체로 맞아 들어간 건 참 묘하달까? 토크빌의 그 통찰력은 감탄할 뿐임
현실적인 문제는 모두가 알았겠지 그럼에도 미국의 안정성과 그에 반해 흔들리고 있는 다른 국가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거지 잘사든 국가든 패권국이든 막론하고 지도자의 리더쉽 여부에 상관없이 안정될 수 있는 시스템이 부러웠으니까
오스트리아의 안정을 위해선 제국도 포기할 수 있는 턱돌이 가문이었지만 결국엔 합중국으로 나아가지 못했지
사실 당대 미국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행운이 노예제 문제와 같은데서 흠집을 남기긴 했지만 현대인 기준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사고를 했던 국부들의 존재였다 생각함 후대에 모범이 되고자 왕이 되는 것도 거부하고 딱 8년만 임기를 마치고 내려온 초대 대통령 워싱턴만 해도 규격외의 인물이었음 볼리바르는 그 정반대로 굴어서 어쩌면 가능했던 남미 합중국을 자기 손으로 날려먹었지
당대 왕조 국가들조차 워싱턴은 군주 중에 최고라고 평가했으니게
볼리바르가 권위적이었나? 볼리바르 부하들이 트롤링해서 남미합중국 실패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볼리바르도 문제있었나보네
볼리바르와 그의 동지들에게 이념적 지주 역할을 해준 이를 적들 손에 죽게 만든게 대표적인 예임 그때 그 당사자의 경우 배신하려는게 아니라 외교적 협상으로 그란 콜롬비아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려는 의도였는데 볼리바르가 자신의 계산 때문에 죽게 만들어서 당대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짓이냐고 엄청 욕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