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을지문덕 강감찬이야말로 진정한 살수 귀주 원툴인데
이분들은 이론의 여지없이 goat급 명장이라고 칭송받음
근데 을지문덕은 원툴이라도 스케일부터 임팩트까지 넘사니까 패스
강감찬은 연개소문 전공으로 비유하면
개경에서 수성전해서 거란군 본대 포위망 해체시키고
야전으로 나가서 귀주대첩을 3번해서
소배압 3명 모가지까지 따잇한격인데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는듯
더군다나 당 신라 위아래로 협공받는 상황인거 생각하면
강감찬보다 몇배는 말도 안되는 괴력을 발휘한거임
심지어 이게 2차 고당전 한정이고
1차 고당전도 일반적으로 안시성주가 다했다고들 알지만
사실 안시성은 함락되도 고구려한테 전략적으로 큰 충격은 아니었음
안시성주 공헌도 물론 매우 크지만
당이 사서에서 스스로 인정한 참패의 장본인 신성주 건안성주 공도 매우 큼
실상은 전술적으로 당군 상대로 시간 태워서 장기전 유도한 고정의가 찐이고
그 고정의한테 지시한게 연개소문인거 생각하면
사실 1차도 총사령관으로써 승장이지
한줄요약
연개소문은 인성은 개차반일지 모르지만
외교전을 포함한 군재만큼은 goat급이다
하지만 나라 말아드셨죠?
그건 군재랑은 상관없는데... 임금으로 치면 외치는 좃되고 내정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귀족들 찍소리도 못하게 통제 잘한 명군이 후계관리 못해서 암군 소리 듣는 정도
만약 연개소문이 충신으로써의 행적 남겼으면 두고두고 칭송받을 수준의 군재라는 건 부정못하지
중원통일을 일구어낸 당나라 최정예 군대와 장수들을 죄다 격파하고 다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