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처럼 날붙이로 성인남성을 막 날려버리는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니
현실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무쌍을 찍었을텐데
그걸 비무장 농민이 아닌, 날붙이와 갑옷으로 중무장한 직업군인 다수를 상대로 해냈다는 게
공신력 있는 기록으로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에 안그려짐.
너넨 안그럼?
검도나 격투기 경험 조금이라도 있는 게이들은 알겠지만 체격과 실력차이가 꽤 나는 상대조차
안맞을려고 가드 굳히고 발악하면 끝내는게 엄-청나게 힘듬. 몇십초는 기본으로 끌리지.
근데 그걸 전투에 익숙한 다수를 상대로 해낼려면 대체 어떤식으로 해야 가능한걸까?
전투는 패하면서 혼자만 잘싸웟다가 아니라 전투도 이겻다 잖음 그럼 현실은 이기는 상황을 만들어냈다는거지 선두에 서더라도 말이지 그걸 다른사람이 보면 그새끼가 오니까 적들이 줄줄이 쓰러진걸로 느끼지 않겠냐
그리고 전근대에서 좋은거 먹고 잘크고 어릴때부터 무술 배우던 귀족들중에 특출난 놈이면 더더욱 쎄서 지금으로 치면 운동선수급일거고 이런애들이 휘두르면 평민들 뭐 어지간히 숙련병이더라도 격투기 선수vs동네1짱 이런 수준일테니 추풍낙엽될수도잇다고 생각함
위에서 관측하는 애들이 서술한거 보면 걍 앞장서서 다 찢어 발겼다고 하니까... 그런 일반적인 상황과 구분하는 어투로 서술한거라고 봄.
현실은 한명이 앞에 서서 찢어발긴다고 전세를 바꾸지는 못함
최소한 소수 돌파해서 분위기 뒤집는건 자기 호위병들이 존나 실력있는 애들이어야 말이 되는거지
농민 징집병 상대로만 한게 아니라 살라흐앗딘네 기록 보면 자기네 에미르랑 귀족기수들도 다 썰렸다고 하니까 그점이 이상하단거. 쟤들도 싸움에서 지면 가오상하는 애들이라 이악물고 싸우는 훈련만 한걸로 이름값 쌓은놈들인데 그걸 일방적으로 썰었다는게 참
그니까 뭐 개인의 무력만이 아니라 최소한 소부대 전술에서 엎으면서 전세를 바꿔나가는 그런거라고 생각함 항우 유명한 일화가 개인 무술로는 노답이라고 전술 배웠다고 하는 얘기 있잖음 근데 후세 사람들은 항우의 개인 무력만을 얘기하지
마 싸움은 기세다 기세 엄청난 기술로 맨 앞에 몇 놈만 원턴킬 내면 쫄아서 덤빌 생각 못함
오히려 길바닥 싸움영상같은거 보면 말이 되는거같다고 생각함
길거리 싸움에서 복싱 중량급 챔피언급 선수가 양아치 7-8 명 상대로 펀치 한방씩 적중 시킬때마다 한놈씩 차례로 나가 떨어지는 장면들과 비슷한거지. 그걸 과장 좀만 보태면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거 같고. ㅋㅋ - dc App
항우는 넘 오래전이니까 빼고 사자왕의 키와 체중, 리치(암스팬)가 궁금하기는 함
사자심왕의 키는 196이라고 알려져 있고 체중도 무거웠을 걸로 말해져요. 팔다리도 길다는 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