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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연말을 맞으며 수도의 밤 거리를 불장식(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야경조성사업을 진행할데 대한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민들은 ‘부족한 전력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한다’며 이를 비난하고 있다.

평양시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올해도 끝나가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면서 평양시 거리에 화려한 불장식을 해서 수도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할 데 대한 지시가 내려졌다”며 “이로 인해 평양시의 각 구역 인민위원회가 불장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평양시의 모든 거리에 설치된 가로등과 불장식이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보장돼야 하며 이 시간에는 불이 꺼지지 않도록 각 구역들이 맡아서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국은 평양시의 중심 구역과 기념비적 건축물들이 있는 지역의 경우 지역별로 전력을 분담해 제 때에 불을 켜고 끄는 작업이 사고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s://www.dailynk.com/20231221-3/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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