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당시 전투지원중대가 임무해제되고 포병대가 창설되던 시절 이제 4.2인치가 소초에서 철수하고 장비를 반납해야했다.
소초 자체를 철거하는 작업은 아니였기 때문에 모든 시설을 다 들어내지는 않아도 됐지만 탄약고에서 탄은 다 빼야했던 것
조명탄과 고폭탄을 합하여 총 1000발이 넘게 탄약고에 있었고 이걸 다 빼다가 군단 탄약대대로 가야했는데 문제는 소초가 워낙 험지에 있어서 두돈반도 간신히 올라가는 곳에 있었다는 건데 Asp로 갈 10톤트럭이 올라올 수 있을리 만무했고
결국 우리는 평소 포차로 쓰던 사오돈 두 대로 소초와 후방지휘소를 왕복하며 탄 옮기는 작업을 했다.
4.2 3개 소대가 다 달라붙어서 작업했었는데 정작 asp가니까 거기선 지게차가 그냥 바로 들어서 탄약고로 넣어버리더라 ;;
역시 기계가 짱이었다.
여담으로 그 소초는 포병대가 전방포진으로 쓰기로 했다 했는데 오톤으로 올라갈라면 아주 죽을 맛이었을 꺼다. 전술도로 확장공사 필수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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