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함대하라고 할거면 이순신 왜 짜름? 숙청의 군사적 명분이 출정 안 한다는 거였잖음
이순신의 작전이 거제 이서 한려수도에서의 현존함대전략인데 이걸 조정이 알면서 숙청한게 이해가 안됨
그렇게 숙청된 자리에 들어간 원균이 숙청된 사람의 전략을 구사할 정치적 기반이 되지도 않고
애초에 이순신 잘라서 좋은 전략을 그대로 실행할 정치적 공간 없앤게 누구?

글고 원균이 게으르고 줏대없고 군사적으로 무능하다 해도 그래도 곤장은 이상하잖아
출정해서 깨진게 곤장 칠 잘못이라면 육군 사령관들은 죄다 사형이지
원래 해군포함 4로로 진격하던거에서 3로가 육군인데 다 처참히 졌잖음
조정잣대가 지맘대로야 이일은 번번히 깨져도 되고 신각은 이겨도 죽이고

정치가 전쟁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안 지키는게 더 문제라 봄
이미 실력이 입증된 이순신을 정치적으로 불안하다고 전쟁중에 교체하고
그 대타는 이순신처럼 못되게 하려고 정치적 신망 단속하려고 곤장치며 모욕주고
원균도 원균인데 이렇게 몰아간 조정책임도 있다보는게 합리적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