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병 전력 위주인 북병이 진입하면 식량 및 마초를 공급해야하는데


시골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밭일하는 누렁소도 짚만 먹지 않음. 콩 같은 곡물 먹여야 함.


근데 조선정부 빤스런하는 상황에서 수만명의 기병이 끌고온, 사람의 몇배나 먹는 마초를 어떻게 공급함.


그래서 결국 보급난으로 북병은 벽제관 전투 이후 주저앉아 싸움회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선도 차라리 남병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근데 결국 이렇게 된것도 조선의 기병전력을 억누르지 못해 안달했던 전대 명나라 황제탓임.


조선이 기병전력 키우게 냅뒀으면 북병 기병들 그럭저럭 먹였겠지.